2013년을 마치며, 2014년을 시작하며… – 2013년 12월
This post was written on January 1, 2014

그림1

또 다시 한 해가 흘러 이제 곧 33살이 된다.
대체 나란 사람이 언제까지 이 인생을 살게 될 지는 모르지만
최대 90~100살까지 살게 된다고 하여도 이미 3분의 1이 흘렀다.

최근 즐겨보고 있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의 도민준이 말하듯
인생은 인간이 철들만큼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삶이 짧다는 기준으로
가치관을 좀 더 다듬어야 할 것 같다.

2013년은 딱 두 가지에만 집중했었던 것 같다.
일, 사랑

그리고 이제 모든 것에 대해~
이 따뜻한 겨울에 대해~
감사한다.

행복한 한 해였다.

그림2

이제 2014년이 시작된다.
2014년에는 결혼을 통해
인생의 전반전과 후반전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좀 더 성숙된 사랑과 인생 가치관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두리뭉실하지 않게 확실하게 선을 긋고,
내 인생의 후반전을 시작하고 싶다.

매장은 성장, 또 성장만이 남았다.
그저 바라는 것은 내가 하는 이 일이
이 작은 돈을 위해서만 하는 일이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
이 일에 “보람”이라는 가치를 더 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는 사랑과 일, 그 위로
그 이상의 것을 생각할 수 있기를 바라며…

Happy brand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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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1, 2014 Filed under: MyStory; Tagged a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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