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왓 위민 원트 (What Women Want) – 나이키 광고와 함께 달리기가 생각나는 작품 (No games, Just sports)
2025년 12월 22일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왓 위민 원트 (What Women Want)>는 2000년에 개봉한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낸시 마이어스가 감독을 맡았다. 각본은 조쉬 골드스미스, 캐시 유스파, 다이안 드레이크가 공동으로 집필했으며, 멜 깁슨과 헬렌 헌트가 주연을 맡았다.
오래전에 재미있게 봤던 작품인데, 오늘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다. 예전에도 이 영화를 보며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특히 나이키 광고 장면이 인상 깊었다. 최근 달리기를 취미로 시작하면서, 극중에 등장하는 나이키 광고 문구가 다시 한 번 눈에 들어왔다. 지금 봐도 참 잘 만든 광고라는 생각이 든다.그 외의 면에서도 굳이 다시 평가할 필요가 없을 만큼, 완성도가 높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Good!
You don’t stand in front of a mirror before a run.and wonder what the road will think of your outfit.
You don’t have to listen to its jokes and pretend they’re funny.
It would not be easier to run if you dressed sexier.
The road doesn’t notice if you’re not wearing lipstick.
It does not care how old you are.
You do not feel uncomfortable.
Because you make more money than the road.
And you can call on the road whenever you feel like it,
Whether it’s been a day… or even a couple of hours since your last date.
The only thing the road cares about. is that you pay it a visit once in a while.
Nike. No games. Just sports.
달리기 전에 거울 앞에 서서 도로가 내 옷차림을 어떻게 볼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도로의 농담을 억지로 웃어줄 필요도 없고, 더 섹시하게 입는다고, 달리기가 쉬워지는 것도 아니다.
도로는 네가 립스틱을 바르지 않았는지 신경 쓰지 않고, 네 나이가 얼마인지도 묻지 않는다.
네가 도로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고 불편해질 일도 없다.
그리고 너는 원할 때 언제든 도로를 찾아올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만난 게 하루 전이든, 몇 시간 전이든 상관없다.
도로가 신경 쓰는 건 단 하나. 가끔이라도, 네가 찾아와 달려준다는 것뿐이다.
나이키. 게임은 없다. 스포츠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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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12월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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