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3를 떠나보내고, 가민 포러너 165를 구매했다.
애플워치 울트라3를 떠나보내며 : //hyunsik.me/wordpress/?p=25270

가민 포러너의 하이앤드 시리즈를 사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가민 포러너 시리즈 중에 가장 저렴한 세 가지 제품에 대해 비교했다. 아래의 표와 같다.

가민 포러너 55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MIP 디스플레이라서 시인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고,(잘 보인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고도계가 없어서 패스했다. 그리고 165와 265의 눈에 보이는 차이는 GPS 듀얼밴드와 싱글밴드의 차이였는데, 지금까지도 거의 확신하지만, GPS 차이는 별로 없을 것이다. 그 때문에 보다 저렴한 165로 최종 선택했다.

개인적으로 265나 그 이상의 가민 포러너 시리즈도 멋지다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에 필요한 기능이 있다면 최대한 저렴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가민 포러너 165도 2025년 10월 기준 399,000원으로 절대 저렴하지는 않다. 제품을 보면, 15만원 정도 돼 보이게 생겼다. 나머지 금액은 가민의 분석 도구와 러닝 코치를 사용하는 가격이라고 생각,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러닝을 위한 전용 워치로 충분히 만족한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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