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타카 (GATTACA) – 동기부여에 도움이 됐던 작품
This post was written on May 4, 2021

<가타카(GATTACA)>는 에단 호크, 주드 로, 우마 서먼이 출연한 1997년의 작품으로, 앤드류 니콜 감독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각본도 앤드류 니콜이 맡았다.

  • 제목 “GATTACA”에 특별한 의미는 없다. 핵염기인 A(아데닌), T(티민), G(구아닌), C(사이토신)을 조합한 단어이다.
  • 간단히 정리하는 글이며, 아래 링크를 통해 <가타카>와 관련된 대부분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가타카 : [나무위키에서 보기]

유전자 조작이 가능한 미래 사회를 그리고 있다는 것과 인간의 노력을 강조한다는 것 때문에 대화의 소재가 되는 경우가 많은 작품이다. 레트로 퓨처리즘(Retro-futurism) 스타일로 만들어진 영화로 낭만적인 복고 스타일의 미래 사회를 보여주고 있으며, 젊은 시절의 에단 호크와 주드 로, 우마 서먼을 볼 수 있다. 여러 가지로 보는 재미가 확실하다.

영화의 퀄리티도 개인적으로 완벽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깔끔하게 완벽하다. 작은 단점 하나 보이지 않는다. <가타카>는 그 세계관에서 제한적인 부분만 보여주지만, 관객은 그 세계 전체를 볼 수 있다. 동시에 교훈과 감동이 있다. 멋진 작품이다.

<가타카>는 개인적으로 동기부여에 가장 도움이 됐었던 영화이다. 오랜 시간 동안 자주 봤으며,  앞으로도 자주 보게 될 것 같다. Great!

“This is how I did it, Anton. I never saved anything for the swim back!”
(이게 내가 해낸 방법이야, 안톤. 돌아가기 위한 어떤 것도 남기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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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4, 2021 Filed under: Culture; Tagged 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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