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밀리 맨(The Family Man) – 연말에 보기 좋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This post was written on December 29, 2020


영화 <패밀리 맨(The Family Man)>은 감독 브렛 레트너, 각본 데이빗 웨이스만, 주연 니콜라스 케이지(잭 캠벨), 티아 레오니(케이트 레이놀즈)의 작품으로 2000년 미국에서 개봉했다.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영화로 결혼에 대해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을 때 보기에 좋은 작품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에 보기에 좋은 영화이기도 하다.

  • 엄정화 주연의 <미쓰 와이프>의 내용이 패밀리 맨과 흡사하다. 남녀가 바뀐 것을 제외하고…

[ 경고 : 본 내용은 <패밀리 맨(The Family Man)> 의 많은 내용(스포일러)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음 ]


<패밀리 맨>을 처음 본 것은 7년 전 이맘때였다. 결혼하기 직전에 “결혼하기 전에 보기 좋은 영화”를 검색한 결과로 나온, 누군가가 추천한 작품이었다. 이후 TV의 재방송과 넷플릭스를 통해 10번도 넘게 다시 본 것 같다. 결혼에 대한 좋은 점을 보여주는 영화이며, 몇 번을 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다.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영화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내용은 예측 가능하게 흘러간다. 물론 이런 점이 이 영화의 퀄리티를 낮추지는 않는다. 오히려 높은 안정감을 준다.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착한 영화이다. 웃음 포인트도 적절하며, 내용 전개에도 어떤 문제가 없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티아 레오니의 연기도 좋으며, 외모도 매력적이라서 극의 몰입에 더 도움을 준다.

결론적으로 좋은 영화이다. “오케이 잭”.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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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December 29, 2020 Filed under: Culture; Tagged as: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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