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올림피아를 기준으로 오픈(Open) / 212 / 클래식 피지크(Classic Physique) / 멘즈 피지크(Men’s Physique)의 차이점을 간략하게 다루는 내용이다.

• 미스터 올림피아 : [ 나무위키에서 보기 ]
• 미스터 올림피아는 사실상 로이더(약물 사용자)의 대회이다. 항상 그 점을 고려하고 시청해야 한다.

[1] 오픈 디비전 (미스터 올림피아)
212파운드(96kg) 이상의 체중을 가진 선수들이 겨루는 종목이다. 체지방을 최소화 하고, 근육량을 최대화하여, 체중을 근육으로 최대한 높게 끌어 올리는 사람이 사실상 이기는 것이다.
같은 체지방량, 같은 근육량이라면 키가 작은 사람이 유리하다. 키가 작은 사람이 비율적으로 더 많은 근육을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 미스터 올림피아는 1965년에 시작됐다.

[2] 212 디비전 (212 올림피아)
체중이 212파운드(96kg)로 제한된 종목이다. 마찬가지로 체지방을 최소화 하고, 근육을 최대화하여 제한된 몸무게인 96kg에 가깝게 도달하는 사람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
오픈과 마찬가지로 같은 체지방량, 같은 근육량이라면 키가 작은 사람이 유리하다. 몸무게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키의 영향이 오픈보다도 더 크다.

• 212 올림피아는 2012년에 시작됐다.

[3] 클래식 피지크 (클래식 피지크 올림피아)
키에 대비한 체중의 제한이 있는 종목이다. 사이즈보다 균형미와 육체미를 보는 종목이다. 검은색 트렁크만 입을 수 있다.
체지방을 최소화 하고, 근육을 최대화하여 각자의 제한된 몸무게까지 도달하는 사람이 이길 가능성이 크다. 상대적으로 키의 영향이 가장 작은 편이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크리스 범스테드가 1등을 했다. 크리스 범스테드의 등장 이후 클래식 피지크는 사실상 가장 인기가 높다.

• 클래식 피지크 올림피아는 2016년에 시작됐다.

[4] 피지크 (멘즈 피지크 올림피아)
해변에 어울리는 몸을 뽑는 종목으로, 반바지에 가까운 트렁크를 착용한다. 사실상 상체만 보는 종목이다.

• 멘즈 피지크 올림피아는 2013년에 시작됐다.

2023년 현재, 보디빌딩은 사실상 클래식 피지크의 시대이며, 크리스 범스테드의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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