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종묘, 경복궁에 이어 오늘 한글날 휴무를 맞이하여 창경궁과 창덕궁에 다녀왔다. 창덕궁의 대조전이 공사 중이라서 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창덕궁 대조전은 내년 5~6월쯤에 종묘와 함께 다시 보러 와야 할 것 같다.

• 창덕궁 대조전과 종묘의 복원 공사가 2025년 5~6월쯤에 끝난다.

종묘와 창덕궁, 창경궁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지난주에 종묘, 경복궁을 다녀왔기 때문에 창경궁 쪽에 주차하고 창경궁과 창덕궁을 함께 보고 왔다. 생각해 보면 종묘와 창경궁, 창덕궁이 사실 한 세트라서 쪽에 넓은 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차하고, 창경궁, 창덕궁을 하루에 보는 코스가 더 좋을 것 같다. 다음에는 그렇게 다녀와야겠다.

5대 궁궐은 어디를 가나 외국인이 많고, 한복이 많이 보인다. 5대 궁궐의 복원 상태나 서비스하는 방식, 그리고 외국인들의 행복한 표정을 봤을 때, 우리나라의 위상이 과거와는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좋다.

다음에는 덕수궁과 사직단, 경희궁에 다녀올 예정이다. 재미있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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