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전쟁기념관에 가볍게 다녀왔다. 전쟁기념관은 이번이 세 번째인데, 아이와 함께 온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추모의 의미도 있고, 무기를 보는 것도 좋기 때문에, 마땅히 갈 곳이 없을 때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근처에 101번지 남산돈까스 삼각지점이 있어서, 처음으로 101번지 남산돈까스에 다녀왔다. 아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많은 법적 문제를 풀고 있는 곳인데, 맛은 정상이었다. 돈까스 뿐만 아니라, 생선까스와 함박스테이크까지 맛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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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이었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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