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베를린에서 (Unorthodox)>는 2020년 3월에 공개된 미국과 독일 합작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이다. Deborah Feldman의 회고록인 <Unorthodox: The Scandalous Rejection of My Hasidic Roots>을 원작으로 한다. 마리아 슈레이더가 감독을 맡았고, 시라 하스(에스티 사피로), 아미트 라하브(얀키 샤피로), 알렉스 레이드(에스티의 엄마), 제프 빌부슈(모이셰 레프코비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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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중 과거의 이야기는 원작에 의존하고, 현재의 이야기는 새로 만든 수준이라고 한다.

유대교의 정통파(극단)인 하레디의 삶이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는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하레디에 대해 다루고 있는 내용이다. 하레디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드라마도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 만약 하레디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 드라마를 본다면, 뉴욕의 하레디와 이스라엘의 하레디는 많은 부분에서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보아야 한다. 이스라엘의 하레디는 일을 하지 않고, 병역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 여러 디테일한 내용들도 잘 살아있다. 하지만 100% 이해가 힘든 부분이 있다. 그래도 보는 이들은 다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하레디 : [ 나무위키에서 보기 ]
• 이스라엘 : [ 나무위키에서 보기 ]
• 유대인 : [ 나무위키에서 보기 ]

흥미롭고, 재미있는 드라마이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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