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린 북 (Green Book) – 흑인 차별의 시대, 1960년대의 미국을 잔잔하게 표현한 작품
This post was written on April 24, 2023

<그린 북(Green Book)>은 2018년에 개봉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미국 영화이다. 닉 발레롱가, 브라이언 헤이스 커리, 피터 패럴리가 각본, 피터 피렐리가 감독, 비고 모텐슨(프랭크 토니 립 발레롱가)와 마허샬라 알리(돈 셜리)가 출연한 작품이다. 2019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각본상,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 <The Negro Motorist Green Book>은 흑인 여행자들이 출입할 수 있는 숙박 시설과 음식점을 지역별로 모아놓은 책이다. 1936년에 발행된 실제로 존재하는 책이다.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가진 실화 기반의 작품으로, 1960년대의 미국 사회를 표현하는 영화이다. 시간이 남고 조용한 영화가 필요하다면, 잔잔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Good!

  • 영화가 인종을 다룬 방식에 대한 비판이 존재한다. 필요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그린 북(Green Book) : [ 나무위키에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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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4, 2023 Filed under: Culture; Tagged as: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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