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살아나는 회사 / 페가수스 41 / 사람들 – 2025년 8월
2025년 08월 27일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8월 말, 회사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이 흐름이 계속될지, 아니면 잠시 스쳐가는 바람일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으로서는 가뭄에 단비 같은 상황이다. 덕분에 잠시 마음을 추스리고 있다.
나이키 세일이 있어 가장 저렴한 컬러의 페가수스 41을 구매했다. 이제야 제대로 된 러닝화를 만난 기분이다. 4km 정도 뛰어 보니 확실히 다르다. 쿠션도 좋고, 반발력도 뛰어나다. 대부분 조깅화로 사용하는 페가수스만으로도 이렇게 황홀한데, 카본 레이싱화의 반발력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궁금하다. 곧 직접 경험해볼 날이 오겠지. Good!
- 노바 블라스트를 꼭 사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품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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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8월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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