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큐의 경제학 정리 By H Log – 11부. 개방경제의 거시경제학
2016년 02월 07일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 짧고 쉬운 경제 ]
화폐, 통화, 그리고 신용창조수요/공급,소비자잉여/생산자잉여수요/공급의 가격탄력성
비교우위/절대우위, 보호무역/자유무역명목변수와 실질변수한계(Marginal)
자본과 노동, 장기와 단기저량수요와 저량공급사유재 / 클럽재 / 공유자원 / 공공재
GDP의 산출과 Y=C+I+G+NX인당 GDP와 노동소득분배율외환보유고
통화정책과 기준금리주택담보대출과 LTV / DTI / DSR지니 계수 - 소득 불평등의 측정
브레튼우즈 체제 / 달러와 기축통화[1]페트로달러 체제 / 달러와 기축통화[2]플라자 합의 /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경제정책=재정정책+통화정책국제수지=경상수지+자본수지규모의 경제 | 범위의 경제근면 혁명기저효과낙수효과 | 분수효과대공황 | 대침체 | 대봉쇄대분기(논쟁)디폴트 | 모라토리움레몬마켓모럴 해저드맬서스 트랩베어마켓/불마켓벤포드의 법칙배출권 거래 제도시장실패/정부실패실업/실업률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스태그플레이션증자/감자좌파/우파카르텔쿠즈네츠 가설케인스폰지게임필립스곡선환율휘플지수/ABCC지수FED | FRB | FOMCJ커브효과 | 마샬-러너조건PBR | PER | EV/EBITDA | ROE | EPS
[ 맨큐의 경제학 ]
1부. 서론2부. 시장의 작동 원리3부. 시장과 경제적 후생
4부. 공공경제학5부. 기업행동과 산업조직6부. 노동시장의 경제학
7부. 소비자선택이론과 미시경제학...8부. 거시경제 데이터9부. 장기 실물경제
10부. 화폐와 물가의 장기적 관계11부. 개방경제의 거시경제학12부. 단기 경기변동
13부. 책 말미에
[ 미시경제학 ]
[미시.1] 소비자선택이론 [미시.2] 생산자선택이론 : 생산함수
[미시.3] 생산자선택이론 : 비용함수/공급함수 [미시.4] 노동시장의 수요/공급/균형
[미시.5] 일반균형이론과 후생경제학
[ 거시경제학 ]
[거시.1] 국민소득결정이론[거시.2] IS-LM 모형
[거시.3] AD-AS 모형 [거시.4] IS-LM-BP 모형
[ 기타 / 개인적인 생각 ]
공공경제학의 의의금융시장론 요약유동자산총액 결정 매커니즘
환율의 정의/환율-경상수지 결정모형고용의 개념 및 측정상의 문제주택가격결정 모형
다양한 국제 환경 협약이 우리나라...소비함수(절대/상대/항상)기준금리와 국채수익률의 관계
주식, 차트 보는 방법2021년 경제전망 (개인의 견해)비트코인과 가상화폐 (개인의 견해)
게임스탑(GME) 주가 폭등 사건2022년 경제전망 (개인의 견해)중위 연령 - 늙어가는 우리나라
2022년 엔저 효과 (개인의 견해)2023년 경제전망 (개인의 견해)2024년 경제전망 (개인의 견해)

맨큐의 경제학 11부는 아래과 같이 이루어져 있으며,
지금까지 폐쇄경제를 가정하고 여러가지에 대해 설명 했다면
지금부터 개방경제의 거시경제에 대한 설명이다..

제 11부. 개방경제의 거시경제학
제 31장. 개방경제의 거시경제학 : 기본개념
제 32장. 개방경제의 거시경제 이론

★ 제 31장. 개방경제의 거시경제학 : 기본개념 ★

31장. 개방경제의 거시경제학 : 기본개념 에서는
개방경제에서의 거시경제 변수인 순수출과 순자본유출과
구매력평가설에 대해 설명한다.

한 나라의 순수출(net exports) 은 수출(exports)액에서 수입(imports)액을 뺀 금액이다.
[ 순수출 = 수출액 – 수입액 ]
순수출은 세계시장에서 한 나라가 재화와 서비스의 순판매자인지 순매입자인지 말해주므로
무역수지(trade balance) 라고 부르기도 한다.
순수출이 플러스이면 무역수지 흑자(trade surplus) 라고 하며,
순수출이 마이너스이면 무역수지 적자(trade deficit) 라고 한다.
또한 순수출이 0 이라면 무역수지 균형(balanced trade) 라고 한다.
한 나라의 수출, 수입, 순수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은
국산품과 외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취향, 재화의 국내 가격과 국제 가격,
자국 화폐와 외국 화폐의 교환 비율(환율), 자국 소비자와 외국 소비자의 소득,
국가 간 재화 수송비용, 국제 무역에 관한 정부 정책 등이 있다.
무역수지(trade balance) : 한 나라의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금액, 순수출이라고도 함
무역수지 흑자(trade surplus) : 수출이 수입을 초과하는 금액
무역수지 적자(trade deficit) : 수입이 수출을 초과하는 금액
무역수지 균형(balanced trade) : 수출액과 수입액이 같은 상태

한 나라의 순자본유출(net capital outflow) 은 내국인이 취득한 외국 자산에서
외국인이 취득한 국내 자산을 뺀 수치이다.
[ 순자본유출 = 내국인의 해외 자산 구입액 – 외국인의 국내 자산 구입액 ]
9부에서 잠시 알아봤듯이 자본거래에는 해외 직접투자(foreign direct investment),
해외 포트폴리오 투자(foreign portfolio investment) 의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순자본유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변수는
해외 자산에 대한 실질이자율, 국내 자산에 대한 실질이자율,
해외 자산 보유에 따른 경제/정치적 위험에 대한 인식,
외국인의 국내 자산 소유에 영향을 미치는 정부 정책 등이 있다.

그리고 순수출[ NX ] 와 순자본유출 [ NCO ] 는 아래와 같은 관계가 있다.
A국에서 재화와 서비스가 100원어치만큼 B국으로 이동하면 (=A국 순수출 100원, B국 순수출 -100원)
A국은 B국의 화폐를 100원어치 만큼의 지니게 된다.(=A국 순자본유출 100원, B국 순자본유출 -100원)
결국 국가 간 재화와 서비스의 이동과 자본의 이동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으며 아래와 같은 식이 성립한다.
[ NX = NCO ]
※ 한 나라의 경상수지와 자본수지는 늘 같다는 이야기이다.

이제 GDP 를 구하는 공식을 다시 확인해보자.
GDP 는 [ Y ], 소비(Consumption)는 [ C ], 투자(Investment)는 [ I ],
정부구입(Government)은 [ G ], 순수출(Net exports)은 [ NX ] 로 표기했을 때
아래의 항등식이 성립된다. (※ 9부 26장에서 다룬 내용이다)
[ Y = C + I + G + NX ]
국민저축은 [ S ] 로 표기했을 때 아래의 식이 성립된다. (※ 8부 23장)
[ Y – C – G = I + NX ]
[ S = I + NX ]
그리고 순수출 [ NX ] 은 순자본유출 [ NCO ] 과 같으므로
국민저축은 국내투자 + 순자본유출 과 동일하다. 아래의 식과 같다.
[ S = I + NCO ]
국민저축은 모든 투자를 합한 금액과 동일하다는 내용이며,
한 나라의 저축이 국내투자를 초과하면 그 나라의 순자본유출은 플러스가 되고,
이는 그 나라가 저축의 일부로 해외 자산을 구입한다는 뜻이 되며,
국내투자가 한 나라의 저축을 초과할 경우 그 나라의 순자본유출은 마이너스가 되고,
외국인들이 그 나라의 자산을 구입함으로써 투자에 필요한 자금의 일부를 제공한다는 뜻이다.

위 내용은 아래의 표와 같은 의미를 지닌다.
무역수지

환율도 다른 가치들과 마찬가지로 명목, 실질로 나누어
명목환율(norminal exchange rate)과 실질환율(real exchange rate) 로 생각해볼 수 있다.
명목환율은 1000원에 1달러처럼 항상 해당국 화폐당 외국 화폐의 수량으로 표시한다.
환율이 변해서 1000원으로 더 많은 외국 화폐를 살 수 있을 경우 원화가 절상(appreciation)되었다고 하며,
반대로 1000원으로 살 수 있는 외국 화폐의 수량이 적어지면 원화가 절하(depreciation)되었다고 한다.
실질환율은 한 나라의 재화와 서비스가 다른 나라의 재화와 서비스와 교환되는 비율이며 아래와 같다.
[ 실질환율 = (명목환율 * 국내가격) / 해외가격 ]
또한 더 자세히 보기 위해서 해당국의 물가지수 [ P ], 외국의 물가지수 [ P* ],
해당국의 명목환율 [ e ] 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공식을 확인할 수 있다.
[ 실질환율 = (e * P)/P* ]
이렇게 정의된 실질환율은 외국 재화/서비스 묶음의 가격에 대한 국내 재화/서비스 묶음의 가격을 나타낸다.
실질환율은 당연히 한 나라의 재화와 서비스의 순수출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 중 하나이다.
명목환율(norminal exchange rate) : 한 나라의 화폐(통화)와 다른 나라 화폐(통화)의 교환비율
실질환율(real exchange rate) : 한 나라의 재화, 서비스가 다른 나라의 재화, 서비스와 교환되는 비율

환율결정에 대한 이론으로 구매력평가설(purchasing-power parity) 라는 단순한 환율 이론이 있다.
구매력평가설(purchasing-power parity) : 국가간의 통화의 교환비율은 장기적으로는
각 국 통화의 상대적 구매력을 반영한 수준으로 결정된다는 설

구매력평가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한국의 물가 수준을 P , 일본의 물가 수준을 P*, 명목환율을 e 라고 했을 때를 살펴보자.
우선 한국의 물가 수준은 P 이므로 1원의 구매력은 1/P 이다. (※ 10부 30장에 설명된 내용이다.)
또한 1원을 외국 화폐 e단위로 바꿀 수 있으므로 외국에서 원화의 구매력은 e/P* 이다.
두 나라에서 원화의 구매력이 동일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식이 성립해야 한다.
[ 1/P = e/P* ]
이 식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1 = eP/P* ]
그리고 위 식을 명목환율을 기준으로 변경한다면 다음과 같다.
[ e = P*/P ]
결국 구매력평가설에 따르면 환율은 양국의 물가수준에 의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구매력평가설을 여러가지 장기 추세와 초인플레이션 기간 중에 발생하는 환율변동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물론 아래와 같은 이유로 현실세계에서 구매력평가설이 늘 완벽하게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1) 모든 재화가 교역재가 아니라는 이유 (미용요금 등의 재화/서비스는 교역재가 아니다.)
(2) 다른 나라에서 생산되는 동일한 재화가 무역의 대상이 되기는 하지만 완전한 대체재가 아니라는 이유
(독점적 경쟁시장의 예를 생각하면 편하게 이해할 수 있다. 자동차, 노트북 등)
이처럼 어떤 재화들은 무역의 대상이 아니고, 무역의 대상이 되는 재화의 일부는 외국에서 생산되는 재화와
완전한 대체재가 아니기 때문에 구매력평가설은 환율결정 이론으로 완벽하지 못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매력평가설은 환율에 대한 비교적 타당한 추정치를 제공한다.

★ 제 32장. 개방경제의 거시경제 이론 ★

32장. 개방경제의 거시경제 이론 에서는 개방경제의 작동을 이해하기 위해
대부자금의 해외 유출입(순자본유출)을 조정하는 대부자금 시장과
자국 화폐와 외국 화폐가 교환되는 외환시장에 대해 알아보며,
대부자금 시장과 외환 시장의 연관관계, 국가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실질이자율_대부자금시장

개방경제의 대부자금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 31장에서 소개한 아래의 항등식과 함께 위 그래프를 살펴보자.
[ S = I + NCO ]
어떤 나라가 소득 1원을 저축하면 그 돈으로 국내 자본재를 구입할 수도 있고 해외 자산을 살 수도 있다.
그리고 9부 26장에서 본 것과 마찬가지로 대부자금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실질이자율에 따라 결정된다.
실질이자율은 한 나라의 국민저축과 국내 투자뿐 아니라 그 나라의 순자본유출에도 영향을 미친다.
한 국가의 이자율이 상승하면 해당 국가의 국민들은 해외 자산의 구입을 줄이고,
반면에 외국 사람들은 해당 국가의 자산을 더 많이 구입한다.
때문에 한 국가의 실질이자율이 상승하면 해당국의 순자본유출은 감소한다.

결론적으로 균형이자율에서 사람들이 저축하는 금액은 국내 투자와 순자본유출의 합과 일치한다.

환율_외환시장

※ 위 그래프와 본 내용은 쉬운 설명을 위해 미국, 그리고 달러를 기준으로 한다.
외환시장을 이해하기 위해 31장에서 소개한 아래의 항등식과 함께 위 그래프를 살펴보자.
[ NCO = NX ]
이 항등식은 한 국가의 무역수지가 흑자이자면(NX > 0) 자본은 해외로 유출되고(NCO > 0)
한 국가의 무역수지가 적자이면(NX < 0) 자본은 국내로 유입된다(NCO < 0)는 의미이다.
개방경제 거시모형에서는 항등식의 양변이 외환시장의 두 측면을 나타내는 것으로 가정한다.

미국 입장에서 순자본유출(NCO)은 해외 자산을 구입하기 위해 공급되는 달러의 수량을 나타내며,
순수출(NX)은 외국 사람들이 미국에서 재화/서비스를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달러의 수량을 나타낸다.
그리고 외환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달성시키는 가격은 실질환율이다.
실질환율이 상승하면 순수출이 감소하고, 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며,
실질환율이 하락하면 순수출이 증가하고, 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다.
때문에 위 그래프에서의 수요곡선이 우하향하며,
순자본유출을 위해 공급되는 달러의 양은 실질환율과 무관하기 때문에 공급곡선은 수직이다.
(※ 순자본유출은 실질이자율에 달려있는데 실질이자율과 순자본유출이 주어져있는 것으로 가정한다.)

순자본유출이 환율과 무관한 이유를 미국의 입장에서 설명하자면
미국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면 외국 제품의 가격이 미국 소비자들에게 더 저렴해질 뿐만 아니라
외국 자산도 덜 비싸지기 때문에 외국 자산의 매력이 증대될 것으로 추측할 수 있지만
미국 투자자들은 궁극적으로 외국 자산과 그 자산에서 발생하는 이윤을 다시 달러로 바꾸려 하기 때문에
순자본유출은 실질환율과 무관하다. (다시한번 강조하는 내용으로 그래서 공급곡선은 수직이다.)

균형 실질환율에서는 순수출을 결제하는 데 필요한 달러의 수요량이
해외 자산을 구입하는 데 필요한 외국 화폐를 마련하기 위해서 공급되는 달러의 공급량과 같다.

대부자금시장_실질이자율

이제 대부자금 시장과 외환시장을 순자본유출(NCO) 를 통해 연결볼 수 있다.
[ S = I + NCO ]
[ NCO = NX ]
위 수식은 국민저축은 국내투자 + 해외투자와 같고, 해외투자는 순수출과 같다는 내용이다.
여기서 국내투자와 해외투자는 실질이자율에 의해 결정되며,
해외투자는 실질환율에 의해 결정된다.

위 그래프에서 그림(a)에서 결정되는 실질이자율은 재화와 서비스의 미래 가격과 현재 가격의 상대가격이다.
그림(c)에서 결정되는 실질환율은 재화/서비스의 외국 가격과 자국 가격의 상대가격이다.
실질이자율과 실질환율은 대부자금 시장과 외환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일치하도록 만들어주며
이 과정을 통해 국민저축, 국내투자, 순자본유출, 순수출이 결정된다.

개방경제에서 정부가 재정적자를 일으킬 경우 아래와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 정부의 재정적자 → 국민저축 감소 → 대부자금 공급 감소 → 실질이자율 상승 → 순자본유출 감소
→ 외환시장에서 국내 화폐 공급 감소 → 실질환율 상승 ]
이와 같이 재정적자와 무역수지 적자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
※ 쌍둥이 적자(twin deficits)라는 별명이 있다.
※ 물론 재정정책외에도 무역수지 적자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변수들이 많다.

개방경제에서 정부가 수입쿼터제를 도입할 경우 아래와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 수입쿼터의 도입 → 국내 화폐 수요 증가 → 실질환율 상승 → ☆ 순수출 변화 없음]
수입쿼터의 도입으로 인한 순수출 증가분과 실질환율 상승으로 순수출 감소분이
같기 때문에 순수출에 대한 변화는 없다.
수식으로는 아래와 같이 표시할 수 있다.
[ NX = NCO = S – I ]
순수출은 순자본유출과 같고, 순자본유출은 국민저축에서 국내 투자를 뺀 것과 같다.
이와같이 무역정책은 한 나라 전체의 무역수지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특정 기업, 특정 산업, 특정 교역 상대국에는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한국 정부가 일제 자동차에 대해 수입쿼터를 도입하면
한국의 현대자동차는 일본과 경쟁이 줄어 더 많은 자동차를 팔 수 있지만
원화가 절상되므로 한국의 스마트폰 제조 회사인 삼성전자는
미국의 스마트폰 제조 회사인 애플과 경쟁하기 힘들어진다.

개방경제에서 한 나라의 정치 불안으로 자본도피가 일어나면 아래와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 순자본유출 증가 → 대부자금 수요 증가 → 실질이자율 상승 ]
[ 순자본유출 증가 → 외환시장에서 해당국 화폐 공급 증가 → 해당국 화폐 가치 하락 ]
해당국 국내 투자가 감소하여 자본 축적과 경제성장이 위축되며,
해당국 화폐 가치가 절하되면 무역수지는 개선된다.
또한 해당국과 무역을 하고 있는 상대국들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해당국의 순자본유출이 증가하면 상대국들의 순자본유출은 감소하며,
해당국 화폐 가치가 절하되고 해당국 실질이자율이 상승하면
상대국의 화폐 가치는 절상되고 상대국 실질이자율은 하락한다.

국내 경제를 완전히 분석하기 위해서는
한국 경제가 세계의 다른 나라 경제들과 어떻게 교류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때문에 이 장에서 설명한 개방경제의 거시경제학 기본 모형은 매우 중요하다.

★★ 32장은 아직 다 이해가 안된다. 계속해서 더 보는 것으로…
★★ 경제학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고전학파의 이분법인 것 같으며, (여기서 파생된 내용 말고, 그 자체)
지금까지 봤을 때는 결국 어떤 경제변화에 의해 실질변수가 명목변수로 변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인 느낌이다.
실질변수의 변화이냐 명목변수의 변화이냐 하는 것은 장기적이냐 단기적이냐 하는 것 같은 느낌이고
장기적으로 실질변수는 계속해서(경제는 계속되는 변수가 생기므로) 명목변수에 반영되는 느낌이다.
고전학파의 이분법(classical dichotomy) : 위키피디아


★ 본 포스트는 PC 에서 가장 보기 좋게 최적화되어 있음

[ 짧고 쉬운 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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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공공경제학5부. 기업행동과 산업조직6부. 노동시장의 경제학
7부. 소비자선택이론과 미시경제학...8부. 거시경제 데이터9부. 장기 실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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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부. 책 말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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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1] 소비자선택이론 [미시.2] 생산자선택이론 : 생산함수
[미시.3] 생산자선택이론 : 비용함수/공급함수 [미시.4] 노동시장의 수요/공급/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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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시경제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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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월 7, 2016 Filed under: Economy; Tagged a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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