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을 시작하며 : 사업이 복구된다면, 이제 다른 생각도 좀 하고파 – 2025년 1월
2025년 01월 02일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2025년이다. 가족들이 건강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주변의 모든 사람이 무탈하기를 바란다.
회사의 상황은 희망적이다. 공동대표의 퇴사로 비용이 많이 감소했기 때문에 부담이 줄어들었다. 이번에 사업이 정상화된다면, 이제 다른 생각도 좀 하면서 살고 싶다. 회사에 목을 맨 것이 벌써 6년을 꽉 채운 것 같다. 그전에도 언제나 회사에 집중은 하고 있었지만, 다른 다양한 생각을 할 여유가 있었는데, 지난 6년은 그렇지 않았다. 오직 회사를 살려내는 것에 모든 집중을 했다. 2025년부터는 다른 생각도 조금씩 하면서 살고 싶다.
집에는 안타까운 작은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사실 가족의 행복과는 크게 관계없는 일이다. 생각해 보면 지금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이대로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크게 바라는 것은 없다. 이 상황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더 많은 것들도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다. 충분히 행복한 상황이다. 다만, 아이는 더 참된 인생을 살아야 하니, 모든 부분에서 나아지고, 또 스스로 더욱더 나아가서, 자신의 삶을 멋지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2025년에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
40대 초반을 지나가고 있다. 나이에 알맞은,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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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1월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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