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을 시작하며 – 너무나 당연한 목표들과 – 2013년 1월
2013년 01월 03일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2013년,
또다시 새해는 밝았다.
나란 사람이 2012년에 조금이나마 성장을 했는지
2013년에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많은 고민이 되는 시점이다.
글쌔…
내 인생에 2013년은 연장전이라
생각하면 어느정도 합리화가 될 것 같다.
모든 면에서 2013년은 연장전이다.
도저히 여기까지가 2012년이고,
여기부터가 2013년이라는 라인이 그어지지 않는다.
굳이 새로운 목표를 하나 정하자면
2013년에는 웹프로그래밍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프로그래밍에 대해 자주 포스팅을 하자는 정도일 것 같고,
나머지 모든 목표는 이루지 못한 2012년의 목표를
그대로 가져가야 할 것 같다.
2012년 12월 31일 ~ 2013년 1월 1일에는 가평에 다녀왔다.
추웠지만 행복했다.
그리고 내 인생이 끝나는 시점에
2012년 ~ 2013년을 다시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할 것 같다.
힘들었지만 행복했었다고…
2013년은 좀 더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Happy brand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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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1월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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