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뿌리깊은 나무 – 한명회라…
This post was written on December 23, 2011

뿌리깊은 나무.
참 재미있었던 드라마.

한석규, 신세경, 조진웅, 윤제문,
이수혁, 김성현, 백윤식 등 등장인물의 연기도 워낙 좋았고.
표정도 좋았고, 말투도 재미있었던
그런 드라마였다.
모! 칼싸움도 좋았다.

오랜만에 본 장혁의 연기는 !
옛날의 장혁과는 사뭇다른 연기였고,
처음 본 송중기는
편안한 이미지의 연기가 일품이더라.

그리고 마지막회,
한가놈이 한명회라는 사실의
충격적인 반전은 무척이나 흥미롭게도
과거를 떠올리게 했다.

어린 시절에 이덕화가 한명회로 나오던
“한명회”라는 드라마를 정말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이덕화만 생각난다.

“내 손안에 있소이다.”
라는 말과 그 말을 할 때의 표정.

어린 시절, 그 드라마를 보고
조금씩 인간 세상을 알아간 듯 하다.

요즘 자신감이 조금씩 피어오른다.
아마도 2012년은 혁신의 한 해가 될 것 같다.
내가 모르는 세계로…
이노베이션~ 와우!
연말 포스팅은 따로 하기로 하고,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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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December 23, 2011 Filed under: Culture; Tagged as: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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