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에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 2012년 6월
This post was written on June 15, 2012

우연치않게 학창시절에 만들었던
첫번째 프로그램을 봤다.
실행했더니 실행이 된다. ㄷㄷㄷ
물론 로그인은 안된다.

아마 내부 IP 로 DB 생성만 하면
정상적인 실행은 될 것 같은데…

UI 심플하게 한다고
최소, 최대, 엑스 버튼을 다 제거한 채로..ㅋ
나 같아서 좋다.
프로그램이야 엉망일게 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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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란 울타리를 벗어나,
용산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며 [※ 그냥 사업이라 하겠다.]
생각했던 기본적인 목표들은 달성한 것 같다.

허나 현실은 보다 차가웠고…^_^;;
어느덧 목표달성, 모 이런 것 따위는 커녕
목표가 길게 이어지고 살만 잔뜩 붙은 채로
차가운 현실에 새롭게 맞춰진… ^^;
말도 못하게 큰 새로운 목표만이 보인다.

1년 후인 2013년 6월에는 어떤 상태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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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야 잘되다고 있다고 믿고…
너무 너무 심심하고 지루한 게
이제 좀 돌아다녀야 할 듯 하다.

돈이고, 결혼이고 그런 건 5년 뒤에 생각하고
좀 놀 때가 됐어^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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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5, 2012 Filed under: My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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