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에서의 키워드 – 2012년 10월
This post was written on October 17, 2012

판매의 친절함, 합리적인 가격, 영혼을 담은 컴퓨터 제작, 든든한 사후처리
이런 것들은 이제 모두 기본이 되어 현재 우리 매장의 뿌리가 되어준 것 같다.

요즘은 많은 새로운 온라인 광고들을 도입하고,
기존보다 강화하여 블로그를 운영하며,
불경기에 살아남을 수 있는 다양한 방식들을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다.

그러던 와중!!!
재미있어졌다.

검색사이트에 대부분의 트래픽이 집중되는,
특히 우리나라로 치자면 네이버에 절대적으로 집중되는
이런 상황에서의 마케팅이라… ^^;

이런 상황은 단순히 검색엔진에 사람들이 집중되어 있는 것이라
결국은 검색엔진에 사람들이 찍어내는 키워드에
현재 온라인 마케팅의 시작과 끝이 다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각종 포털의 키워드 광고는 그저 대놓고 키워드 광고이며,
오픈마켓, SNS, 블로그, 카페, 지식검색, 오버추어 방식의 광고(애드위즈포함)도
모두 키워드 광고의 연장선일 뿐 크게 다를 건 없어보인다.
(※ 모두 각자의 철학이 있지만 그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제품에 따라, 상황에 따라,
가격비교사이트의 입점하여
단순 최저가와의 경쟁을 하며 살아남는 방법도 있고,
여러 사이트에 배너 광고를 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그런 것들은 보조수단에 포함된다고 생각된다.
(※ 경우에 따라 보조수단만으로도 사업이 가능할 수 있다.)

매일 하고 있는 일이었지만
어쩌다보니 개념화를 해놓지 않았었던 일이었는데
하루 종일 “키워드” 만 보고, “키워드”만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깨닫는다.

어디 더 막강하고 좋은 키워드는 없을까?
혹 키워드를 벗어난 강력한 온라인 마케팅 방법은 없을까?
혹 이 모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방법은 없을까?

온라인 마케팅이라는 하나의 분야를 다시 즐겨볼 수 있을 것 같다.
H-Log의 Web 카테고리에 온라인 마케팅을 차차 채워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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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17, 2012 Filed under: MyStory; Tagged 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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