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 다녀오고 – 2012년 12월
2012년 12월 27일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2012년 12월 19일,
대선 투표를 마치고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에 다녀왔다.
일정이 너무 짧고,
삶에 지쳐있어서 예상했던 대로
많은 구경은 하지 못했지만
일본에 대해 많이 느낄 수 있는 3일이었다.
도톤보리의 많은 음식들과 상점들,
덴포잔의 대관람차와
정말 큰 아쿠아리움인 가이유칸
간추리자면 이 정도 구경만 한 것 같다.
대체적인 오사카의 일본인들은 매우 친절한 편이었고,
다들 장인정신이 투철했다.
심지어는 타코야끼를 파시는 분들까지도
엄청 전문가 같아 보였다고나 할까…
오사카는 전체적으로
사이사이에 있는 바닷가가 있는 깔끔한 도시로
약간은 부러울 만큼 좋은 경치를 가지고 있었다.
암튼 다시 한번 비행기를 타고
해외를 나갈 수 있었던 것은
너무나도 즐거운 일이었고, 행복했다.
공항에만 있어도 설레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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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도톤보리의 중심에 있는 강에서 찍은 동영상이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저 노래를 듣고 있으니
아쉬움이 벅차오르더라.
또 가고 싶다.
또 보고 싶다.
2013년에도 좋은 여행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때는!!!
보다 철저히 준비해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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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12월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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