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과 따스한 겨울 – 2012년 11월
This post was written on November 14, 2012

오랫만에 현식사진으로 시작해본다.

2012년 11월,
최근 매장에 야근을 진행 중이다.

한 때는 한 몸과도 같았던 야근이란 것을
안해본지 어언 3년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서
우리 멤버들과 야근을 하며, 함께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지쳐가겠지만, 눈에서 한줄기 레이저가 나오기를 바라며…

언제나 그렇듯 노력에는 반드시 보답이 따른다는
작은 믿음을 가지며…

결국 또 다시 알 수 없는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 기분이 든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2012년의 남은 50일 가량을
아쉬움이 남지 않게, 알차게 보내야겠다.

약간의 행운이 깃들기를…

보라와 함께 따스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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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14, 2012 Filed under: MyStory; Tagged 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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