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들 – 2012년 8월
This post was written on August 22, 2012

2012년 8월-
모든 면에서의 점차적인 변화가 눈에 띈다.
오랜 시간의 노력들이 보상받는 것 같아서 기쁘다.

1년 전 쯤 만든 판매관리 프로그램에
재고관리 기능을 추가했다.
프로그래밍은 오래 안했지만,
어쩌면 실력은 더 늘어있는 것 같다.
머리가 성숙해지니 프로그램도 성숙해졌다고 해야 하나…ㅋ
짧은 시간에 쓸만한 수준으로 만든 것 같다.

새로운 길을 가기 위한 시간들을 보내야 할 것 같다.
이 말도 안되는 계획들이 성공할까?

성공할 것이다.

인생의 성패가 달려있다.
신중하고, 진지하게 한 발 한 발…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어디 하늘에서 떨어진건지…ㅋ
아무리 봐도 그냥 내 여자~ㅋ

후회없는 시간을 보내고 싶고,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다.

지켜야 할 것들이 점점 늘어간다.
때문에 조금씩 불안해져간다.

수많은 역할에 충실하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그런 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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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22, 2012 Filed under: MyStory; Tagged as:

2 Comments
  1. 이야. 완전 축하!

  2. 조팀장님~^_^!
    싸랑합니다. ㅎㅎㅎ

Thank you for visiting. If you leave a comment, I will not fo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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