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을 마치며… – 2013년 7월
2013년 08월 01일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오늘이 지나면 또 다시 8월의 시간이 시작될테지만,
7월달은 말일만을 바라보며 하루 하루를 버텼던 것 같다.
※ 힘들기도 했지만, 한달의 결과가 너무 궁금했다.
항상 오늘과 같은 날을 꿈꿨던 것 같다.
막상 오늘은 그 때 생각했던 그런 기분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
그저 감사함만 느낄 수 밖에~
내 일과 인생에서 어느정도 안정을 잡고
다시 더 좋은 꿈을 꿀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특별한 날이지만 특별히 할 말이 많지는 않은…
아무튼 간절했던 성과를 얻었고, 기분 좋은 달이었다.
사진 몇장과 함께 굿나잇~
▼ 한라산 등반 중 고지에 다다르자 고소공포증이 느껴져 주저 앉았던 내 모습
– 그녀는 뒤에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목소리로 정말 크게 웃고 있었다.
▼ 백록담에 도달하였으나 차마 주변을 가지 못하고 정중앙에 얼어있는 내 모습
▼ 아이파크몰 휴무로 인해 커피숍에서 일했던 우리
– 동현과 기명 샷! 우리 참 고생 많다.
▼ 친구 철한이 그토록 들어보라고 말했던 곡
– 개콘에 나오는 노래군~ 힘내라 친구.
원본이 삭제될 경우 지원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식로그 홈
이야기(MyStory) 목록
Copyright © HS LOG
No Comments
Published on 8월 1, 2013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을 남겨주시면 잊지 못할 것입니다.
현식로그 홈
이야기(MyStory) 목록
이 글의 방문자수는 8 입니다. (젯팩이 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