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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분할 다시 변경 – 2025년 2월
2025년 02월 20일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최근에 가슴/등/삼두와 하체/어깨/이두로 주5일 2분할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나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 구성상 데드리프트를 빼먹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다시 옛날처럼 가슴/어깨/이두와 하체/등/삼두로 분할을 변경했다. 하체를 하고 등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데드리프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데드리프트를 생략할 일이 없다. 컨벤셔널 데드리프트와 바벨 로우는 섞어서 진행하며, 하체에서 등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다.
지금까지 운동을 하면서 느낀 것은,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는 운동 방식과 무게, 그 방향을 떠나서, 무조건 해야 한다는 것이다.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를 통해 코어가 좋아지는 것이 확연하게 느껴진다. 데드리프트가 빠지지 않도록 설계해야 한다.
1일 (하체/등/삼두) |
하체 [레그 컬(4) + 힙 어브덕션(4) + 힙 어덕션(4) + 스쿼트(4) / 레그 익스텐션(중단)] 등 [컨벤 데드(4) + 바벨 로우(4) + 랫 풀 다운(4) + 암 풀 다운(가끔) / 머신 시티드 로우(가끔)] 삼두 [케이블 트라이셉스 푸쉬 다운(대충)] |
2일 (가슴/어깨/이두) |
가슴 [플랫 벤치(4) + 인클라인 벤치(4) + 머신 플라이(4) ] 어깨 [후면/측면 레터럴 레이즈(5~10) + 오버 헤드 프레스(4)] 이두 [덤벨 컬(대충) + 머신 바벨 컬(대충)] |
여러 가지 이유로 운동 시간이 1시간 이내로 줄어들어 위와 같이 구성했다. 현재 목표는 다이어트이며, 궁극적인 목표는 꾸준한 운동 지속이다. 그 때문에 당분간은 이 루틴을 유지할 예정이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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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월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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