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Harry Potter Motion Picture Series) – 단단하고 재미있는 마법 세계관
2025년 02월 09일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Harry Potter Motion Picture Series)는 2001년 11월에 개봉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Harry Potter and the Philosopher’s Stone)>, 2002년 11월에 개봉한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 2004년 6월에 개봉한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Harry Potter and the Prisoner of Azkaban)>, 2005년 11월에 개봉한 <해리 포터와 불의 잔(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 2007년 7월에 개봉한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2009년 7월에 개봉한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2010년 12월에 개봉한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 2011년 7월에 개봉한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2)>를 의미한다.

J. K. 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며, 시리즈의 모든 제목이 모두 동일하다. 각 작품의 감독, 각본, 음악을 맡은 사람은 아래 표와 같다.

다니엘 래드클리프(해리 포터), 엠마 왓슨(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루퍼트 그린트(론 위즐리), 톰 펠튼(드레이코 말포이), 앨런 릭먼(세베루스 스네이프), 매기 스미스(미네르바 맥고나걸), 로비 콜트레인(루베우스 해그리드), 게리 올드만(시리우스 블랙), 레이프 파인스(볼드모트), 마이클 갬본(알버스 덤블도어, 3편 이후), 리처드 해리스(알버스 덤블도어, 1~2편), 헬레나 본햄 카터(벨라트릭스 레스트랭), 제이슨 아이작스(루시우스 말포이), 티모시 스폴(피터 페티그루), 이반나 린치(루나 러브굿), 매튜 루이스(네빌 롱바텀), 보니 라이트(진 위즐리), 데이빗 튤리스(리무스 루핀), 워윅 데이비스(필리우스 플리트윅), 존 허트(올리밴더), 브렌던 글리슨(앨러스터 무디), 마크 윌리엄스(아서 위즐리), 줄리 월터스(몰리 위즐리), 도널 글리슨(빌 위즐리), 클레멘스 포시(플뢰르 델라쿠르)가 출연했다.

내가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00년에 문학 선생님이 모든 학생들에게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추천해 주셨다. 평소에 문학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이 있었던 나는, 바로 그 책을 사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다. 놀라운 세계관을 가진 작품이었다. 그리고 2001년에 처음 실사 영화가 나왔을 때, 책을 영화로 완전하게 잘 옮겼다고 생각했다. 모든 것이 상상했던 그대로였기 때문이다. 이후로 대학 생활, 군 생활, 사회생활을 하며, 책은 계속 가끔 읽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영화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이번에는 초등학교 4학년이 될 아이가 혹시 좋아할까 해서, 이 영화 시리즈를 보여주니 자신도 마법사가 되고 싶다고 하며 매우 좋아했다. 아이와 함께 시간이 날 때마다 한 편씩 봤다. 그렇게 총 8편의 영화를 아이와 함께 다 보게 되었다. 20년가량이 지났지만, 여전히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거대한 작품이다. 매우 재미있었다.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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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월 9, 2025 Filed under: Culture; Tagged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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