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큐의 경제학 정리 By H Log – 5부. 기업행동과 산업조직
2016년 01월 27일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 맨큐의 경제학 ]
   1부. 서론   2부. 시장의 작동 원리
   3부. 시장과 경제적 후생   4부. 공공경제학
   5부. 기업행동과 산업조직   6부. 노동시장의 경제학
   7부. 소비자선택이론과 미시경제학의 새로운 영역   8부. 거시경제 데이터
   9부. 장기 실물경제   10부. 화폐와 물가의 장기적 관계
   11부. 개방경제의 거시경제학   12부. 단기 경기변동
   13부. 책 말미에
[ 미시경제학 ]
   [미시.1] 소비자선택이론    [미시.2] 생산자선택이론 : 생산함수
   [미시.3] 생산자선택이론 : 비용함수/공급함수    [미시.4] 노동시장의 수요/공급/균형
   [미시.5] 일반균형이론과 후생경제학
[ 거시경제학 ]
   [거시.1] 국민소득결정이론   [거시.2] IS-LM 모형
   [거시.3] AD-AS 모형    [거시.4] IS-LM-BP 모형
[ 기타 ]
   [공공경제] 공공경제학의 의의    [금융시장론] 금융시장론 요약
   [기타] 유동자산총액 결정 매커니즘    [기타] 국제수지 = 경상수지 + 자본수지
   [기타] 환율의 정의 / 환율-경상수지 결정모형
[ H-경제 ]
   [H-경제] 주택가격결정 모형

맨큐의 경제학 5부는 아래와 같이 이루어져 있으며,
상당한 양과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파트이다.
생산과 완전경쟁/독점/독점적 경쟁/과점 시장에 대한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다.

제 5부. 기업행동과 산업조직
제 13장. 생산비용
제 14장. 경쟁시장
제 15장. 독점
제 16장. 독점적 경쟁
제 17장. 과점

★ 제 13장. 생산비용 ★

13장. 생산비용 에서는
기업의 생산략과 가격결정 행태를 연구하는 데 유용한 개념들인
생산함수와 비용함수에 대해 소개하고,
경제학적 비용의 다양한 개념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챕터는 지루해도 자세히 봐두는 것이 좋다.
★★ 앞으로 다루게 될 14, 15, 16, 17 장의 기본이 되는 내용이다.

기업의 이윤은 아래와 같이 계산된다.
이윤(profit)=총수입(total revenue)-총비용(total cost)
경제학에서 위의 총비용은 아래와 같이 계산된다.
총비용(total cost) = 모든 기회비용 = 명시적 비용(explicit costs) + 암묵적 비용(implicit costs)
명시적 비용(explicit costs) : 현금 지출이 필요한 요소비용
암묵적 비용(implicit costs) : 현금 지출이 필요하지 않은 요소비용
회계학에서는 총비용을 명시적 비용으로만 계산하는 반면,
경제학에서의 총비용은 모든 기회비용으로 계산하며,
명시적 비용 뿐만 아니라 암묵적 비용을 포함한다.
★★ 암묵적 비용은 중요한 내용으로 필요시 아래 내용을 더 참고한다.
명시적 비용 / 암묵적 비용 : 한국경제 참고

생산과 비용의 관계를 나타내기 위하여
생산함수(production function)와 비용함수(total cost function)를 사용한다.
한계생산물(maginal product)이 체감할 경우, 산출량이 증가함에 따라 총비용곡선의 기울기가 급해진다.
생산함수(production function) : 생산요소 투입량과 산출량의 관계
비용함수(total cost function) : 산출량과 총비용의 관계
한계생산물(maginal product) : 생산요소의 투입량을 한 단위 증가시킬 때 창출되는 산출량의 증가분 [MP]
한계생산물 체감 현상(diminishing maginal product) : 생산요소의 투입량이 증가함에 따라
그 요소의 한계생산물이 줄어드는 현상

기업의 총비용은 고정비용(fixed costs)과 가변비용(variable costs)으로 나눌 수 있으며,
총비용을 산출량으로 나눈 것을 평균총비용(average total cost) 라고 부르며,
고정비용을 산출량으로 나눈 것을 평균고정비용(average fixed cost),
가변비용을 산출량으로 나눈 것을 평균가변비용(average variable cost) 라고 부른다.
그리고 기업이 생산량을 한 단위 증가시킴에 따라
총비용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보여주는 수치를 한계비용(marginal cost)라고 부른다.
고정비용(fixed costs) : 산출량에 따라 변하지 않는 비용 [ FC ]
가변비용(variable costs) : 산출량에 따라 변하는 비용 [ VC ]
평균총비용(average total cost) = 총비용/산출량 [ ATC = TC/Q ]
평균고정비용(average fixed cost) = 고정비용/산출량[ AFC = FC/Q ]
평균가변비용(average variable cost) = 가변비용/산출량 [ AVC – VC/Q ]
한계비용(marginal cost) : 산출량을 한 단위 증가시킬 때 총 비용의 증가분
한계비용 = 총비용의 변화량/산출량의 변화량 [ MC = △TC/△Q ]
한계비용 : 위키피디아 참고
★★ 기업의 생산에 관한 의사결정에서 평균비용과 한계비용 개념은 매우 중요하다.
★★ 12장에서 말한 것이지만 한계(marginal) 이라는 단어는
무엇인지 잘 모르겠을 때는 “한 단위 더 추가 할 때”라는 느낌을 생각하면 된다.

위의 그래프는 전형적인 비용곡선으로
한계비용곡선은 생산이 증가함에 따라 한계비용도 증가하기에 우상향한다.
평균총비용곡선은 평균고정비용의 하락보다 평균가변비용의 증가가 낮은 구간에서는 하락하다가
평균가변비용의 증가가 평균고정비용의 하락보다 큰 순간부터 다시 증가하여 U자 모양을 보인다.
이 U자 모양의 바닥(최저점)이 효율적 생산량(efficient scale) 이다.
한계비용이 평균총비용보다 클 때에는 평균총비용이 상승하고,
한계비용이 평균총비용보다 작을 때에는 평균총비용이 하락한다.
비용곡선들은 아래 3가지의 중요한 특징이 있다.
(1) 산출량이 증가함에 따라 한계비용은 궁극적으로(결국) 증가한다.
(2) 평균총비용곡선은 U자 모양이다.
(3) 한계비용곡선은 평균총비용곡선의 최저점을 통과한다.
효율적 생산량(efficient scale) : 평균비용이 최소가 되는 산출량 수준

단기에는 고정비용이지만 장기에는 가변비용이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한 기업의 장기 비용곡선은 단기 비용곡선과는 다르게 보다 완만한 U자 곡선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키를 통해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참고한다.
비용함수(장,단기 비용곡선) : 위키피디아 참고

산출량이 증가함에 따라 장기 평균총비용이 하락하면
규모의 경제(economies of scale) 가 존재한다고 말하며,
산출량이 증가함에 따라 장기 평균총비용이 상승하면
규모의 불경제(diseconomies of scale) 가 존재한다고 말하고,
산출량에 관계없이 장기 평균총비용이 일정하면
규모에 대한 수익불변(constant returns to scale) 이라고 말한다.
규모의 경제(economies of scale) : 산출량이 증가함에 따라 장기 평균총비용이 하락하는 현상
규모의 불경제(diseconomies of scale) : 산출량이 증가함에 따라 장기 평균총비용이 상승하는 현상
규모에 대한 수익불변(constant returns to scale) : 장기 평균총비용이 산출량과 관계없이 일정한 현상

★ 제 14장. 경쟁시장 ★

제 14장. 경쟁시장 에서는
완전경쟁시장의 개념과 기업의 단기 조업중단 조건과 진입 및 퇴출 조건,
그리고 기업의 이윤/손실에 대해 설명한다.

경쟁시장은 수많은 수요자와 공급자가 존재하며,
공급자들이 공급하는 물건이 거의 동일하다는 특징이 있다.
경쟁시장 : 동일한 상품을 취급하는 수많은 공급자와 수요자로 구성되어
모든 공급자와 수요자가 가격수용자(price taker)인 시장

기업의 이윤극대화를 위한 세가지 일반 원리는 아래와 같다.
(1) 한계수입이 한계비용보다 크면 기업은 생산량을 늘려야 한다.
(2) 한계비용이 한계수입보다 크면 기업은 생산량을 줄여야 한다.
(3) 이윤이 극대화되는 생산량에서 한계수입과 한계비용이 일치한다.

기업이 단기 조업중단(shutdown)을 할 경우
가변비용은 부담하지 않지만, 고정비용은 계속 부담해야 한다.
때문에 기업의 단기 조업중단 조건은 아래와 같다.
단기 조업중단 조건 : TR(총수입) < VC(가변비용)
위 수식에서 양변을 Q(수량)으로 나누면 아래와 같다.
단기 조업중단 조건 : TR/Q < VC/Q
그리고 TR/Q는 총수입을 수량으로 나눈 것으로 AR(평균수입)이며,
AR(평균수입) 은 해당 재화의 P(가격) 이다.
또한 VC/Q 는 AVC(평균가변비용)이다.
때문에 기업의 단기 조업중단 조건은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단기 조업중단 조건 : P < AVC
결국 기업은 재화의 판매가격이 평균가변비용보다 낮으면
조업을 중단하는 것이 유리하다.

경제학에서 한번 지불된 뒤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을
매몰비용(sunk cost) 라고 한다.
단기적으로 고정비용은 매몰비용이며,
단기적 의사결정을 할 때 매몰비용은 고려되어서는 안된다.
매몰비용(sunk cost) : 지불되고 난 뒤 회수할 수 없는 비용
매몰비용 : 위키피디아 참고

기업의 퇴출조건은 아래와 같다.
퇴출조건 : TR(총수입) < TC(총비용)
위 수식에서 양변을 Q(수량)으로 나누면 아래와 같다.
퇴출조건 : TR/Q < TC/Q
그리고 TR/Q는 AR(평균수입)이며, P(가격)과 같다.
또한 TC/Q 는 ATC(평균총비용)이다.
때문에 기업의 퇴출 조건은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퇴출조건 : P < ATC
또한 기업의 진입조건은 아래와 같다.
진입조건 : P > ATC

기업의 이윤은 아래와 같이 표현할 수 있다.
기업의 이윤 = TR(총수입) – TC(총비용)
기업의 이윤 = (TR/Q – TC/Q) * Q
기업의 이윤 = (P – ATC) * Q
그래프로는 아래와 같이 표현할 수 있다.
기업이윤손실
★★ 완전경쟁시장에서는 평균수익(AR)과 한계수익(MR)과 가격(P)이 모두 같다.
★★ 한계비용(MC) 과 한계수익(MR) 이 만나는 지점이 곧 기업의 공급량이다.
★★ 왼쪽 그래프는 평균총비용(ATC, 한 단위 만드는 비용)이 가격(P, 한단위의 가격) 보다
아래에 있으니 비용 < 가격 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오른쪽 그래프는 평균총비용이 가격보다 위에 있으니 비용 > 가격 으로 손실을 얻는다.

단기적으로는 완전경쟁시장에서 위의 그래프와 같이 경제학적 이윤 혹은 손실이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완전경쟁시장에서 위의 그래프와 같이 경제학적 이윤 혹은 손실이 있을 수 없다.

장기적으로 완전경쟁시장에서 어떤 재화를 판매하는 기업들은
위에서 말한 진입/퇴출 조건에 의해 시장에 진입하고, 퇴출한다.
그리고 가격(즉, 한계수익)이 한계비용과 동일해지는 순간으로 계속해서
가격을 맞춰가기에 결국 경제학적 이윤은 0이 된다.

결론적으로 기업이 완전경쟁시장에 있고 이윤을 극대화한다면
해당 재화의 가격(P=MR)은 한계비용(MC)과 같으며,
기업의 진입/퇴출이 자유롭다면
그 가격은 평균총비용(ATC)의 최소값과 일치한다.

★ 제 15장. 독점 ★

15장. 독점 에서는
독점 기업의 재화 생산량, 가격의 결정 방법과 이윤,
그리고 가격차별에 대해 설명한다.

어느 기업이 공급하는 상품에 밀접한 대체재가 존재하지 않고,
그 재화를 한 공급자가 공급한다면 그 기업은 독점(monopoly)기업이다.
독점기업이 독점적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생산요소의 독점, 정부가 만든 독점(특허, 저작권 등),
자연독점(natural monopoly) 등 에 의해 진입장벽 발생하여
다른 기업이 경쟁할 수 없기 때문이다.
독점(monopoly)기업 : 밀접한 대체재가 없는 상품의 유일한 공급자
자연독점(natural monopoly) : 시장 전체 수요를 여러 생산자보다 하나의 생산자가 맡아
더 적은 비용으로 생상/공급할 수 있는 시장 조건

독점
※ 독점기업은 가격설정자(Price maker)이기 때문에 수요곡선상에서 가격을 설정한다.

독점기업이 판매량을 늘리면 두 가지 효과가 발생한다.
(1) 산출효과(output effect) : 판매량이 증가한다. 총수입이 증가한다.
(2) 가격효과(price effect) : 가격이 하락한다. 총수입이 감소한다.
때문에 위 왼쪽 그래프에서 보다시피
독점기업은 한계수입(MR) 과 한계비용(MC) 이 일치하는 지점에서 생산량을 결정하고,
수요곡선에서 해당 수량과 일치하는 가격으로 독점가격을 결정한다.
완전경쟁시장 기업은 가격(P) = 한계수입(MR) = 한계비용(MC) 이지만,
독점기업은 가격(P) > 한계수입(MR) = 한계비용(MC) 이다.

독점기업의 이윤은 완전경쟁시장의 기업과 마찬가지로 아래의 식으로 얻을 수 있다.
이윤 = TR(총수입) – TC(총비용)
이윤 = (TR/Q-TC/Q) * Q
이윤 = (P-ATC) * Q
때문에 위 오른쪽 그래프의 BCDE 영역이 독점기업의 이윤이다.
독점기업은 경제학적 이윤을 가질 수 있으며,
독점가격에서는 판매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경제적 순손실을 가져온다.
★★ 3부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독점가격이 경제적 순손실을 가져오는 이유는 쉽게 알 수 있다.
3부 내용 보기 : 현식로그 참고

지금까지 독점기업이 모든 소비자에게 동일한 가격을 부과한다고 가정했는데
기업들은 생산비가 같은 경우에도 가격차별(price discrimination)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독점기업이 완전가격차별(perfect price discrimination) 을 할 경우
소비자잉여는 전액 공급자에게 흡수되며, 이 경우 경제적 순손실은 발생하지 않는다.
가격차별의 예로는 극장표 할인, 비행기 요금 할인, 할인권, 장학금, 수량 할인 등이 있다.
가격차별(price discrimination) : 동일한 상품에 대해 구입자에 따라 다른 가격을 받는 행위

독점기업은 사회적 최적 생산량보다 적은 양을 생산하고
한계비용보다 높은 가격을 설정하여 경제적 순손실을 가져온다.
이러한 독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정책을 다음의 네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1) 독점금지법과 경쟁 촉진 : 독점시장을 보다 경쟁적으로 만든다.
(2) 정부규제 : 독점기업의 행태를 규제한다. (가격 규제)
(3) 국유화 : 민간 소유의 독점을 국영 독점으로 전환한다.
(4) 자유방임 :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정책의 실수 방지)

★ 제 16장. 독점적 경쟁 ★

16장. 독점적 경쟁 에서는
독점적 경쟁 시장과 광고에 대해 설명한다.

독점적 경쟁(monopolistic competition) 은 다음과 같은 속성이 있다.
(1) 다수의 공급자 : 다수의 기업이 같은 소비자 집단을 대상으로 경쟁한다.
(2) 제품 차별화 : 경쟁기업과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하여, 기업들은 가격 수용자가 아니다.
(3) 자유로운 진입/퇴출 : 기업들이 경제적 이윤이 0이 될 때까지 증가하거나 감소한다.
독점적 경쟁(monopolistic competition) : 다수의 기업이 동일하지는 않지만
매우 유사한 상품을 공급하는 시장 구조 (서적, DVD, 컴퓨터게임, 식당 등)

독점적경쟁단기

위 그래프는 독점적 경쟁시장의 단기 균형을 보여준다.
단기적으로는 독점기업과 비슷하게
한계수입과 한계비용이 일치하는 수량을 선택하고,
이 수요량이 생산량과 일치하는 가격을 수요곡선상에서 선택한다.
경제적 이윤이 발생한다.

독점적경쟁장기

위 그래프는 독점적 경쟁시장의 장기 균형을 보여준다.
독점시장에서와 같이 가격(P)이 한계비용(MC)을 초과하며,
완전경쟁시장에서와 같이 가격(P)이 평균총비용(ATC)와 일치한다.
자유로운 진입/퇴출에 따라 기업의 경제적 이윤은 0 이 된다.

독점적경쟁완전경쟁

독점적 경쟁 시장과 완전 경쟁시장의 차이는
초과 생산설비(excess capacity) 와 가격 올리기(markup) 에 있다.

독점적 경쟁시장에서도 균형가격이 한계비용을 초과하고,
이로 인해 지불용의가 한계비용보다 높은 소비자들이 소비에서 배제되어
경제적 순손실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은 미묘하고, 측정하거나 바로잡기가 어렵기에
정책을 통해 독점적 경쟁시장의 시장 성과를 향상시키기는 어렵다.
※ 독점적 경쟁시장을 외부효과에서 보자면 독점 경쟁시장의 기업 진입은
긍정적으로 제품 다양화 효과(product-variety externality)가 있으며,
부정적으로 시장탈취 효과(business-stealing externality)가 있다.
★★ 독점적 경쟁시장의 시장 성과 향상은 논문 주제로도 괜찮을 것 같다.

독점적 경쟁시장의 기업들은
차별화된 상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활발한 광고를 한다.
광고는 소비자의 취향에 영향을 미쳐 불합리한 선택을 유발하고 경쟁을 제한하지만,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브랜드 품질 경쟁을 촉진하는 효과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광고의 비판론(존재하지 않는 욕구를 만든다는 등)과
광고의 옹호론(정보를 제공한다는 등)이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한다.
광고의 경제적 효과 : 위키피디아 참고

★ 제 17장. 과점 ★

17장 과점 은 제목 그대로 과점시장에 대한 내용을 설명한다.

과점(oligopoly)시장은 소수의 공급자만 존재하기에
이들 공급자의 협조와 이기심 사이에서 심적 갈등을 겪는다는 특징이 있다.
과점(oligopoly) : 동일하거나 다소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하는
소수 판매자들만이 존재하는 시장구조
과점: 위키피디아 참고

과점시장에서 기업들이 담합(collusion) 하여
카르텔(cartel) 을 형성한다면 사실상 독점화되며,
그렇지 않다면 내쉬균형(Nash equilibrium)을 택하게 된다.
과점시장의 경우 대체적으로 가격을 한계비용까지 낮추지는 않는다.
때문에 시장 생산량은 독점보다는 많고, 완전경쟁보다는 적으며,
가격은 독점보다는 낮고, 완전경쟁보다는 높다.
담합(collusion) : 기업들이 가격과 수량을 협의하여 결정하는 행위
카르텔(cartel) : 담합 행위에 참여한 기업들의 모임
내쉬균형(Nash equilibrium) : 게임 참여자들이 상대방의 전략을 주어진 것으로 전제하고,
이에 대하여 최선의 전략을 선택하여 형성된 균형상태

과점시장에서는 기업이 증가할수록 각 공급자가 시장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작아진다.
이를 통해 국제 자유 무역을 통해 모든 나라를 이롭게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를 찾았다.

위에서 말했듯이 과점시장에서는 상대방의 전략을 주어진 것으로 전제하고
최선의 전략을 선택하여 내쉬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더 자세한 분석을 위해 게임이론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
가장 중요한 용의자의 고민에 대해 매우 간단히 알아보자면
두 명 모두 자백하면 둘 다 징역 8년이며,
한 명이 침묵하고 한 명이 자백하면 침묵한 쪽은 징역 20년, 자백한 쪽은 무죄이다.
그리고 두 명 모두 침묵하면 둘 다 징역 1년이다.
이 경우 상대방이 자백하면 나도 자백을 하는 것이 유리하며,
상대방이 침묵할 경우 나는 자백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때문에 나는 상대방의 상황과 관계없이 자백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전략적 선택을 우월전략(dominant strategy) 이라고 한다.
과점기업들도 이런 우월전략을 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경우는
과점기업들에게 불리한 결과를 가져온다.
위와 비슷한 사례로 미국과 구소련의 군비경쟁, 공유자원(석유 등)이 있다.
위의 용의자의 고민에서의 선택처럼 과점기업이 우월전략을 취한다면(담합하지 않고)
사회적으로는 당연히 더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오며,
총 생산량은 완전경쟁 생산량에 근접하게 변한다.
게임이론 : 위키피디아 참고
우월전략(dominant strategy) : 상대방이 선택하는 전략과 상관없이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
죄수의딜레마(용의자의고민) 내용 : 나무위키 참고

과점에 대한 공공정책으로
거래제한(담합 제한)과 독점금지법이 있다.
단, 재판매 가격, 약탈가격, 끼워팔기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있다.
※ 재판매 가격은 도매업체가 소매업체의 가격을 고정하여 정해주는 것으로,
끼워팔기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에 익스플로러(인터넷 브라우저)를
끼워팔려고 했던 것을 생각하고, 약탈가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이해가 쉽다.
약탈가격 : 나무위키 참고

결론적으로 과점시장은 시장 내에 기업이 몇개나 있으며,
그 기업들의 관계가 얼마나 협조적인가에 따라
독점시장처럼 될 수도 있고, 완전경쟁시장처럼 될 수도 있으며,
용의자의 모형을 통해 과점기업들의 협조가 해당기업들에게 이로움에도
과점기업들이 협조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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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큐의 경제학 ]
   1부. 서론   2부. 시장의 작동 원리
   3부. 시장과 경제적 후생   4부. 공공경제학
   5부. 기업행동과 산업조직   6부. 노동시장의 경제학
   7부. 소비자선택이론과 미시경제학의 새로운 영역   8부. 거시경제 데이터
   9부. 장기 실물경제   10부. 화폐와 물가의 장기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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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부. 책 말미에
[ 미시경제학 ]
   [미시.1] 소비자선택이론    [미시.2] 생산자선택이론 : 생산함수
   [미시.3] 생산자선택이론 : 비용함수/공급함수    [미시.4] 노동시장의 수요/공급/균형
   [미시.5] 일반균형이론과 후생경제학
[ 거시경제학 ]
   [거시.1] 국민소득결정이론   [거시.2] IS-LM 모형
   [거시.3] AD-AS 모형    [거시.4] IS-LM-BP 모형
[ 기타 ]
   [공공경제] 공공경제학의 의의    [금융시장론] 금융시장론 요약
   [기타] 유동자산총액 결정 매커니즘    [기타] 국제수지 = 경상수지 + 자본수지
   [기타] 환율의 정의 / 환율-경상수지 결정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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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경제] 주택가격결정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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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1월 27, 2016 · Filed under: Economy; Tagged as: , , , , , , , ,
5 Comments
  1. ◆ 한계비용 = 총비용의 변화량/산출량의 변화량 [ MC = △ATC/△Q ]

    라고 적어주셨는데요… 공식이 틀린거같습니다.

    맨큐에선 △ATC가 아닌 △TC로 나와있네요

  2. 안녕하세요?
    내용을 다 이해하고 정리한 게 아니라서 틀린 게 있는 것 같습니다. ㅜ.ㅜ
    감사하고, 더 틀린 내용 말씀해주신다면 계속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 요즘 태셋이라고 경제이해력검증시험을 준비중인데요….구글 검색하다가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기업은 한계비용과 한계수익이 일치하면 그것을 곧 이윤으로 파악하며 이를 극대화하기 위한 경쟁과 효율성, 기능의 측면에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고 나와있는데요….한가지 의문이 들어 이렇게 질문드려요.
    한계비용과 한계수익이 일치할때 언제나 기업의 이윤극대화가 실현될까요?
    예외상황은 없을까요?

  4. 2019년 8월 27일까지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 맞는지 검증 후에 답변 드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기업은 한계비용과 한계수익이 일치하면 그것을 곧 이윤으로 파악하며 이를 극대화하기 위한 경쟁과 효율성, 기능의 측면에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그런데 제가 경제학 전문가는 아니지만, 위 문장은 이상한 문장으로 보여집니다.

    이 부분까지 포함하여 27일까지 답변하겠습니다.

  5. 좋은 답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맨큐의 경제학에서는 아래와 같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이윤극대화를 위한 세가지 일반 원리는 아래와 같다.
    (1) 한계수입이 한계비용보다 크면 기업은 생산량을 늘려야 한다.
    (2) 한계비용이 한계수입보다 크면 기업은 생산량을 줄여야 한다.
    (3) 이윤이 극대화되는 생산량에서 한계수입과 한계비용이 일치한다.

    좀 편하게 표현하면

    (1) 한 단위를 더 생산하는 비용(한계비용)이
    한 단위를 더 팔아 얻는 비용(한계수입)보다 작다면
    기업은 샌상량을 증가시켜야 됩니다.
    더 팔면 더 이익이 되므로…

    (2) 한 단위를 더 생산하는 비용(한계비용)이
    한 단위를 더 팔아 얻는 비용(한계수입)보다 크다면
    기업은 생산량을 줄여야 합니다.
    더 팔면 손해가 되므로…

    (3) 위의 2가지 원리에 따라
    이익극대화 지점에서 한계수입과 한계비용은 일치합니다.
    (때문에 완전경쟁시장에서 기업의 경제학적 이윤은 0 이고,
    독점, 과점 ,독점적 경쟁시장에서는 경제학적 이윤이 0 보다 클 수 있습니다.)

    ★ 위의 3가지 경우에서 보다시피 예외는 없을 것 같습니다.
    ★ 다만, 이익 극대화를 목표로 하지 않는 경우에는 다르겠지만,
    본 내용에서 기업이 이익극대화를 위한다는 것은 기본 가정입니다.

    ———————–여담 1———————————–

    만약 본 내용이 이해가 안된다면 “한계(marginal)” 라는 단어 때문일 듯 합니다.
    경제학에서 “한계(marginal)” 이라는 단어는 중요합니다.

    ———————–여담 2———————————–

    아래 문장은 뭔가 잘못되었거나 너무 어려운 문장입니다.

    “한계비용과 한계수익이 일치하면 그것을 곧 이윤으로 파악하며 이를 극대화하기 위한 경쟁과 효율성, 기능의 측면에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아마도
    “기업은 한계비용과 한계수익이 일치하는 수준에서 생산량을 결정하게 되고,
    그것이 곧 이윤극대화를 위한 방법이며 ~~~~ ”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보다 알맞을 것 같습니다.

    ————————————————————-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분명히 감사합니다. 글을 남겨주시면 더욱 잊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