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GPS 를 사용하며
2011년 04월 19일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기존에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어느 순간 운동을 위해
나이키+ GPS 앱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3GS에서 아이폰 4로 옮겨가며~

그 외에 구매한 앱은 알람 관련 앱 밖에 없습니다.
ㅋ… 알람 관련 앱은 시간 좀 있으면 만들어 쓰는게 낳겠습니다.
억울하더군요.

아무튼 나이키+ GPS 앱은 러닝에 있어서는 상당히 효과적이네요.
트레이너가 옆에 있다는 느낌이 아주 조큼! 듭니다.

이번에 나이키앱에 간단히 5Km를 예약해놓고
뛰고, 걷고를 반복해보았는데
주기적으로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영어로 말해줍니다.
한글 지원은 안하며, Km가 아닌 마일단위가 기본이기 때문에
혼돈이 오더군요.(km로 변환 가능)
거리에 관련하여 조금 공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 사용평은요~^^

재미있었습니다.
달리기와 음악감상에 뜨문 뜨문 나오는
나이키 앱의 현재 상황 설명…
그리고 아이튠즈를 앱으로 조작할 수 있기때문에 좀 더 편하며,

무엇보다 네~ ^^
나이키+센서를 안사도 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지 않아서
괜찮습니다.

위와 같이 나이키 닷컴 웹에서도 러닝과 관련된 부분을 확인할 수 있고,
지도를 통해 어떻게 뛰었는지 분석이 가능합니다.
최고속도, 최저속도, 경사도를 통해 자세한 분석이 가능하네요.
사실적이며 만족스러운 분석이네요.

그외에 역시 트위터, 페이스북과의 간단한 연동이 지원되고,
Gmail을 통해 자신의 친구들도 초대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네요.

타 사용자분들에 의하면 거리를 측정하는 것에 약간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1회의 경험에 의하면 잘만 쓰면 문제가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즐거운 경험이었네요.
좋은 시간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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