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에서 지난 12월에 맥용 곰플레이어의 개발 사실을 공개한 이후로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최근 정식버젼 배포를 앞두고, 계속해서 버젼업을 하며 Gom for Mac 에 대한
오픈에 가까운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베타 테스터는 최초에 메일링 리스트 중 일부를 선정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메일링 리스트 모두를 베타 테스터로 선정하였습니다.
본 포스팅에서 테스트해 본 버젼은 2010년 5월 11일자 베포 버젼입니다.
메일로 온 작은 설치파일을 간단히 설치하고, 업데이트를 한 후에
곰 TV를 통해 간단하게 뮤직비디오 한곡을 플레이해보았는데요.
알려진 사실과 마찬가지로, 아직 로컬 파일을 재생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 잘 들어가지 않는 곰 TV 가 괜찮은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사실만 알았네요.
영상 재생 전에 광고가 나오는데, CBT 중 광고는 너무 한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로컬 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버젼이 나오면 무비스트와 비교하여
제대로 리뷰를 해보고 싶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avi 파일 하나를 곰플레이어에 드랍시켜보려고 했습니다.
역시 아쉽게도 테두리가 파랗게 변할 뿐, avi 파일은 실행되지 않네요.
또한 마우스 우 클릭시 ‘다음으로 열기’ 메뉴에 곰플레이어가 이미 들어와 있는데요.
실행할 경우 곰플레이어가 활성화되었다가 바로 종료되네요.
그래텍에서 우선은 강제로 막아놓은 것 같습니다.
맥에서 곰플레이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로컬 영상을 제대로 재생할 수 있는 그 날이 기다려지네요.
비가 컴백한 지 한달이 지났군요.
너무 정신없어서 컴백한지도 몰랐습니다.. ^^;
그런 이유로 비의 ‘널 붙잡을 노래’와 함께 글 마치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매우 오래된 영상(object 방식) : 원본이 삭제된 경우, 지원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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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리눅스용도 만들어 주면 멋질텐데 말이죠.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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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리눅스도 설치해보고 싶기는 하나,
아무리 봐도 서버용 OS 로 느껴집니다.혹.. 우분투 사용하고 계신건지요?
넷북을 하나 사서 우분투를 깔아 쓰면 어떨까요?
맥만큼이나 매력적일 것 같기도 한데…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
넷북(N450/1G)에 우분투(9.10에서 10.04로 판올림) 깔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용도가 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웹서핑, 동영상(Dvix까지만), 만화보기등은 잘 하고 있습니다.
설정을 잘 못해서 그런지 720p는 제 넷북에선 무리더군요. 그리고 720p 이상 되면 삼바 프로그램 써서 본체나 거실에 있는 모니터 큰걸로 보고 있고요.
문서편집도 어렵진 않겠는데 문서작성은 별로 안하는 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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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에는 우분투가 상당히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속도상 장점과 함께 새로운 OS의 재미,
그리고 넷북에 설치함으로서 서브 개념의 컴으로 쓰면 되니
부담도 없을 것 같고,
리눅스니 프로그래밍 환경이야 여러 모로 괜찮을 것 같네요-
싼 넷북이 있으면 구매해서 시도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급 땡기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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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8월 6th, 2010 at 4:02 오후
gomplayer for mac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싶어 이곳 저곳 돌아 다녀도 찾을 수가 없네요.. -_-;;;
가능 하시다면 프로그램 메일로 공유 부탁 드립니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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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연 Daniel 11월 15th, 2010 at 3:50 오전
안녕하세요
저도 goplayer for mac 다운받고 싶어 여기 저기 돌아 다녀도 찾을 수가 없네요-_-
가능 하시다면 프로그램 메일로 공유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