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를 사용해보며
2011년 10월 09일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다음 웹인사이드 서비스가 종료되고,
반강제적으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웹인사이드 서비스 종료!

다음 웹인사이드와는 조금 많은 차이가 보입니다.
당장 그래프도 막대그래프가 아니고 꺽인선그래프로 표시되게 됩니다.

사용방법은 다음 웹인사이드와 마찬가지로 애널리틱스에서 제공하는
소스 코드(자바스크립트)를 자신의 사이트/블로그 등에 삽입하면
적용되게 됩니다.

사용 방식이나 기타 단어가 다음 웹인사이드와는 조금 다르고
방식도 달라서 웹인사이드에 길들여진 사용자는 적응을 하기 위해
약간의 고생을 해야 할 듯 보여집니다.
눈에 보이는 엄청난 장점 중 하나는
쿼리스트링에 대한 로그 분석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쿼리스트링이란?
 //도메인[:포트]/폴더/파일이름.확장자?변수1=값1&변수2=값2
 에서 "변수1=값1&변수2=값2" 라고 표현된 부분입니다.
 변수를 페이지에 전달하여, 페이지의 내용 변화나 경우에 따라 특별한 기능으로 작용합니다.

실제 페이지는 같지만 변수에 정해지는 값에 의해
전혀 다른 페이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로그 분석에서는
쿼리스트링까지 포함된 페이지를 분석해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결론적으로 사이트, 블로그에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함으로
또 다른 재미와 전문적인 로그 분석을 하실 수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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