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갯마을 차차차 – 마음을 춤추게 하는 작품
This post was written on October 21, 2021

<갯마을 차차차>는 2021년 8월 28일부터 2021년 10월 17일까지 방영한 tvN의 16부작 드라마이다. 유제원, 권영일이 연출, 신하은이 극본, 신민아(윤혜진), 김선호(홍두식)가 주연을 맡았다.

  • <갯마을 차차차>의 기획 의도 中 : 애석하게도 이 드라마에는 춤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파도가 실어 오는 이 귀엽고 유쾌한 바다 마을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문득 당신의 마음이 춤추기 시작한다면 그걸로 충분하겠다.

<갯마을 차차차>는 치과의사 윤혜진이 공진(가상의 마을)에 치과를 개원하고, 홍두식과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사건/사고들을 다룬 이야기이다. 공진의 3대 미스터리를 끌고 가며 시청자들을 스크린에 집중시키고,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즐거움을 준다. 덕분에 갯마을이 주는 단순한 힐링을 넘어서 꽤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 공진의 3대 미스터리 : 두식이의 5년, 화정과 영국이 헤어진 이유, 로또 당첨자
  • 신민아의 옷차림이 일반적이지 않고 독특했다. 좋은 몸매를 가려서, 못나 보이는 옷만 입는다. 이유를 알 수 없다.
  • 드라마가 종영되자마자 김선호의 사생활 폭로 논란이 일어났다. 김선호가 계속 배우 생활을 해나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김선호 사생활 폭로 논란 : [나무위키에서 보기]

<갯마을 차차차>, 기획 의도대로 마음을 춤추게 하는 작품이었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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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21, 2021 Filed under: Culture; Tagged as: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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