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아다마스 – 좋은 배우들이 지루한 작품에…
This post was written on September 16, 2022

<아다마스>는 2022년 7월 27일부터 2022년 9월 15일까지 tvN에서 방영한 작품이다. 박승우가 연출, 최태강이 극본을 맡았고, 지성(하우신/송수현), 서지혜(은혜수), 이수경(김서희), 허성태(최 총괄), 황정민(권 집사), 신형승(이동림), 우현주(오 여사), 이경영(권재규), 서현우(권현조), 이시원(윤진), 오대환(이준경), 박혜은(썬), 최덕문(강혁필), 장진희(미스 리), 김종구(황병철), 임병기(은 원장), 조성하(이창우) 등이 출연했다.

계부를 죽이고, 친부에게 누명을 씌운 진범을 찾기 위해, 쌍둥이 형제가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시작은 신선하고 재미있지만, 갈수록 서서히 지루해지는 스타일의 작품이다.

배우들은 인상적이었다. 지성(하우신/송수현), 서지혜(은혜수), 허성태(최 총괄), 이경영(권재규) 등의 이미 알려진 연기파 배우들도 인상적이었지만, 이시원(윤진), 서현우(권현조), 이수경(김서희), 오대환(이준경), 박혜은(썬) 등 새로운 배우들이 매우 신선했다. 그 덕에 점점 지루해져 가는 이 작품을 끝까지 볼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아다마스>는 내용은 아쉽지만, 배우들은 좋았던 작품이었다. 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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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6, 2022 Filed under: Culture; Tagged as: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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