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걷기 운동 – 2024년 3월
2024년 03월 29일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지난 10월 이후에 처음으로, 걷기 운동을 하고 왔다. 낮 운동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집중되어 있고, 겨울이라서 날씨가 춥고, 밤과 새벽에 일을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5개월 정도를 걷지 않은 것 같다.
이번에는 복부의 지방이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드디어 걷고 왔다. 날씨도 풀렸고, 한번 시작되면 계속해 나갈 수 있으니, 앞으로도 계속 걷게 될 것 같다. 오랜만에 걷기를 했음에도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 덕분에 92kg의 몸도 가볍게 느껴진다.
걷는 것은 큰 에너지를 준다. 내가 “묘한 몰입 명상”이라고 부르는 작용이 일어난다. 도저히 불가능할 것만 같은 목표에 대한 노력의 욕구가 불타오른다. 재미있는 일이다.
다만, 미세먼지가 “좋음”이어서 다녀왔는데, 다녀오고 보니 “매우 나쁨”이라는 것이 아쉽다. 그래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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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3월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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