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 작은 승리인가? – 2015년 8월
This post was written on August 15, 2015

2015년 8월 – 몸 관리 중

5년이 지났다.

원했던 것은 크지 않았고,
때문에 모두 다 얻어낼 수 있었던 지난 5년이었다.
그래서 이 5년을 “작은 승리”의 시간이라고 부르고 싶다.

29살부터 34살의 아까운 젊음의 시간을 소진하며,
이 적당한 안정을 얻어 낼 수 있었다.

개인 회사에서 법인 회사로,
멤버는 2명에서 9명으로,
매출은 50배(처음 매출이 너무 작아서),
매장 크기는 10배(처음 매장 너무 작아서) 정도 커졌다.

5년 전의 내가 생각하면 꿈만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인데
막상 그리 되고 보니 참 별 거 없다.

앞으로 5년 뒤에 지금의 50배의 매출과
지금 매장 크기의 10배, 지금 멤버의 4.5배(약 50명)가 된다면
그건 조금 더 “큰 승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이를 먹어 가고 있는 것을 보면
“큰 승리”를 위한 더욱 빠른 성장이 간절하다.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해서
앞으로의 시간은 “큰 승리”를 위한 시간이 될 수 있다면
참 좋겠다.

개인적으로
지난 5년동안 매장에 100% 의 에너지를 썼다면
이제 그 에너지를 가족과 나 자신을 위해
서서히 안정적으로 분산시킬 예정이다.

곧 태어날 아가를 위해, 와이프를 위해, 부모님을 위해
그리고 또한 내가 하고 싶은 또 다른 많은 것들을 위해서 말이다.

앞으로는 매장에 “큰 승리”가 있을 것을 믿으며,
내가 앞으로 하고 싶은 많은 일들을
모두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믿는다.

//youtu.be/CjZjM3CtY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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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15, 2015 Filed under: My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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