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영화 <오베라는 남자(En Man Som Heter Ove)>와 미국 영화 <오토라는 남자(A Man Called Otto)>를 보고 남기는 간단한 감상평이다. 두 작품 모두 스웨덴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오베라는 남자(En Man Som Heter Ove)>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 스웨덴 영화는 2015년에 개봉했고, 미국 영화는 2022년에 개봉했다. 미국 영화는 소설 뿐만 아니라 스웨덴 영화도 어느 정도 참고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오베라는 남자(En Man Som Heter Ove)> : [ 영문 위키피디아에서 보기 ]
- <오베라는 남자(En Man Som Heter Ove)> : [ 나무위키에서 보기 ]
- <오토라는 남자(A Man Called Otto)> : [ 영문 위키피디아에서 보기 ]
- <오토라는 남자(A Man Called Otto)> : [ 나무위키에서 보기 ]
스웨덴 영화 <오베라는 남자(En Man Som Heter Ove)>는 2015년에 개봉했으며, 하네스 홀름이 각본/감독을 맡고, 롤프 라스가드(오베), 바하르 파르스(파르바네), 필립 버그(오베/젊은 시절), 이다 엥볼(소냐) 등이 출연했다.
미국 영화 <오토라는 남자(A Man Called Otto)>는 2022년에 개봉했으며, 각본은 데이비드 매기가 맡았으며, 감독은 마크 포스터가 맡았다. 톰 행크스(오토), 마리아나 트레비뇨(마리솔), 트루먼 행크스(오토/젊은 시절), 레이첼 켈러(소냐) 등이 출연했다.
- 트루먼 행크스는 톰 행크스의 막내 아들이다.
두 작품이 모두 훌륭하다. 하지만 미국 영화 <오토라는 남자>는 하나의 문제가 있다. 톰 행크스의 아들인 트루먼 행크스를 젊은 시절의 오토로 캐스팅한 것이 문제이다. 다른 배우를 썼다면 훨씬 좋았을 영화였다. 과거의 오토에 몰입되지 않는다. 아쉽다. 스웨덴 영화 <오베라는 남자>는 이런 형태의 단점은 존재하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좋다.
두 영화는 원작이 같기 때문에 큰 골격은 비슷하다. 하지만 배경이 스웨덴과 미국으로 서로 다르며, 문화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소소하게 다른 부분이 있다. 그 때문에 두 작품 모두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좋은 시간이었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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