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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군대에 있을 때는 전역을 하면 곧 자동차가 생긴다고 믿었다. 자동차라는 것이 그냥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으로 생각했다.
군대를 전역하고 우여곡절 끝에 대학교를 마치고 27살에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다. 당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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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이마가 넓은 편이라서 초등학교 때부터 늘 앞머리를 내리는 형태의 스타일을 취할 수밖에 없었다.
초등학교 때 미용실에 가면 꼭 바가지 씌워놓고 자른 것처럼 호섭이 머리를 만들어 줬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그 당...
[생각] 자유의지와 결정론(운명론), 비결정론, 그리고 헛소리
자유의지. 어떤 영역의 학문에서 매우 깊이 다룰 것 같은 주제이다. 개인적으로 그런 내용은 모른다. 하지만 삶을 살아가며 신의 존재와 함께 가끔 궁금한 부분이다. 더 공부를 해보고 싶다.
양자역학 이전의 (상대성 이론까지의) 과학에서는 세상은 결정되어 있는 것 같다. 관성의 법...
[보디빌딩] 2024 미스터 올림피아 결과 (&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들)
올리피아에 관심이 멀어져서 2024 미스터 올림피아가 마무리된 것도 모르고 있었다.
2024 미스터 올림피아의 전체 결과와 우리나라 선수들의 결과를 짧게 남긴다.
혹시나 모르는 사람을 위해 남기자면 올림피아 선수들은 대부분 약물을 사용한다. 그냥 재미로만 보는 것이 좋다고 생...
결혼하기 전에는 술과 담배 여자만 있으면 부러운 것이 없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다. 술집에서 연초를 피며 여러 사람들과 수다를 떠는 것은 즐거웠다. 지금도 그 시절을 즐겁게 기억한다. 하지만 술과 담배 여자 때문이 아니라 아마도 나의 젊음이 기억되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
[생각] 차승원의 어록 (능력 / 열정 / 겸손 / 눈치)
최근에 차승원의 어록을 보게 되었다.
능력이 없으면 열정이 있어야 하고
열정이 없으면 겸손해야 하며
겸손하지도 못하면 눈치라도 있어야 한다.
좋은 내용이다. 사실 “눈치”라도 있으면 봐준다는 얘기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세상이 봐주는 것은 “겸손”까지 라고...
[ History ]
[생각] 최고의 장사꾼 넘을 수 있을까
[생각] 최고의 장사꾼 아니었구나
2년 전 2022년에 내 친구와 그의 동업자의 회사가 매출 800억을 넘겼다며 친구의 동업자를 최고의 장사꾼이라고 생각하고 부러워 했었다.
상단 링크의 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