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Toss)는 (주)비바리퍼블리카 그룹의 통합적인 금융/증권 서비스 + a를 제공하는 종합 금융 플랫폼이다.

• 비바리퍼블리카는 프랑스 대혁면 당시 민중이 외치던 구호로, “공화국 만세”라는 뜻이라고 한다. 창업자이자 현재 CEO는 이승건 대표이다. 치과의사 출신이며, 모리치오 비롤리가 저술한 ‘공화주의(Repubblicanesimo)’라는 책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서울대 출신이다. 서울대가 이런 사람을 만드는 것인지 이런 사람이 서울대에 가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정말 대단하다. 이 분은 나와 동갑이다.
• 토스(Toss) : [ 나무위키에서 보기 ]
• ‘핀테크’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기업.

2015년 2월 26일에 출시했고, 현재의 시스템은 최초의 시스템보다 훨씬 규모 있게 진화했다. 토스코어, 토스인슈어런스, 토스페이먼츠, 토스증권, 토스뱅크, VCNC(타다) 등이 (주)비바리퍼블리카의 자회사이다. 토스 시스템이 얼마나 크게 진화했는지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토스 앱을 통해 주로 할 수 있는 일은 자산/대출 관리, 소비 관리, 보험 관리, 부동산 관리, 투자 관리, 토스 페이(결제) 등이 있다. 그 안에서도 인터넷 전문 은행인 토스 뱅크와 증권사인 토스 증권도 운영되기 때문에 토스 앱을 통해 토스 뱅크의 은행 업무를 100% 이용할 수 있고, 토스 앱을 통해 토스 증권의 증권 서비스(국내 및 해외의 주식 매수/매도가 가능)를 100% 이용할 수 있다.

• 앞으로 얼마나 더 뻗어나갈 지 알 수 없다. 지금 수준에서도 충분히 개인의 전체 자산 관리가 가능하다.
• 자신 소유의 다른 증권사의 계좌에서도 어떤 종목에 어떻게 투자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 토스 증권에서는 보기 쉽게 가공된 정보를 제공하며,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주식 투자가 가능하다.

(주)비바리퍼블리카는 가장 투자하고 싶은 회사이고, 토스는 최근 몇 년 동안 본 가장 감명 깊은 시스템이다. 정보기술 카테고리를 이어가는 마음으로 가볍게 작성해본다. Gr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