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 2011년 7월
This post was written on July 27, 2011

지난 1년!

지난 1년은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을 시간이 아니었나싶다.
나름대로 빠른 성장을 하느라,
사소한 것 하나 하나를 놓치고 지나온 듯 하다.

스스로의 장점과 단점을 냉혹하게 바라보며…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너무 극단적으로 스스로를 바라보았던 것 같다.
무언가 잘못되면, 스스로를 너무 탓했고..
무언가 잘되면, 스스로를 너무 띄어준 듯..
그저 인간일 뿐이다.
그저 잘났어도 조금 잘난 것이고, 못났어도 조금 못난 것 뿐이다.
잊지 말자~

나와 전혀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일을
적어도 지금까지는 잘 해내왔다는 것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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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

많은 사람들이 절대 동업을 하지 말라고 한다.
But, 동업이 아니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힘들다는 것이
현재까지의 경험이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 어려운 일을 해나감으로 그 시너지 효과는
역시 시너지답게 1+1=3 이 된다.

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와 대화가 필요하다.
완벽한 인간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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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이 정도면 우리 행복하다 해두자~ ^^
감사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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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한 때인 것 같다.
‘성장’속에 놓쳤던 많은 것들을 진행해야
‘안정’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조금 더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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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27, 2011 Filed under: MyStory; Tagged 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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