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계속되었던 상승세가
하락세로 변할 것이라는 신호가 온다.
이미 예견되어 있던 위기가 찾아온 것이다.

예견된 위기에 이미 마련해둔 수를 썼으나,
그보다 더한 수로 모든 것을 앗아가려 한다.

남은 것은 매장의 힘과
인간의 여유 정도…

9월 안에 새로운 수가 나오기를 바라고, 노력해볼 것이다.
물론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올 겨울까지는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 놈의 매장은 짧은 시간 사이에
너무 많은 일들이 생긴다.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찾아왔다.
위기 속에 기회가 숨쉬고 있었다.
이번에도 위기 속에서 또 다른 기회를 찾을 수 있기를…

방법을 찾아 더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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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한숨 돌리고 딴 생각 한번 하면
문제가 생긴다.

또 일생각만 해야 한다니…
세상 참 아름답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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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