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돌리며 / 다시 찾아온 봄 – 2020년 2월
This post was written on February 25, 2020

한숨 돌리며

2019년 9월부터 2020년 2월 말 현재까지 6개월 동안 회사의 회복을 위해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했다.

급여를 낮추고 파트타임 위주의 멤버를 고용했으며 될 수 있는 한 적은 인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가며 인건비 절감을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새로운 판매로를 만들어 회사 전체의 체질이 변화할 수 있게 하였다.

  • 떠나고 싶어하는 풀타임 멤버를 일부 보내주기도 했다.

우선 성수기라는 바람을 타고 살아났으며 이번 달을 포함한 지난 3개월간 작은 흑자를 달성했다. 물론 예전에 비해서는 굉장히 낮은 레벨이다. 어쨌거나 흑자는 흑자이니 당분간은 마음 편히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이 6개월 동안 몸과 마음이 모두 고생을 참 많이 했다. 잊지 못할, 잊어서는 안되는 6개월이었다.

우선은 만족하며, 성수기에서 벗어난 3월부터는 다시 원상 회복, 더 나아가서 회사 전체의 성공에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 할 것 같다.

부디 언제나처럼 운이 따르기를…

다시 찾아온 봄

어느새 다시 봄이 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주말에 제대로 밖에 나가지 못해서 답답했었는데 앞으로는 아이와 함께 야외로 나가면 될 것 같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당분간은 밖에서 걷기 운동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벌써 행복해진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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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5, 2020 Filed under: My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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