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부상 / 애매한 삶 – 2021년 9월
2021년 09월 30일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 손목 부상
헬스를 다시 시작한 지 4개월 정도 된 것 같다. 중량을 올리기 위해 너무 노력을 한 것 일까? 아쉽게도 왼쪽 손목에 부상이 찾아왔다.
플랫 벤치 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에 대해서 5X5 훈련 방법을 통해 중량을 올리는 중이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처음에는 오른쪽 팔꿈치의 느낌이 좋지 않았다. 팔꿈치 보호대를 구매해서 장착하니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하지만 곧 왼쪽 손목이 아파졌다.
- 데드리프트, 스쿼트는 허리 디스크를 고려해서 최초 5X5 무게를 낮게 잡고 서서히 올리는 중이라서 큰 문제가 없었다.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올려야겠다.
현재 모든 운동에 대해, 왼쪽 손목에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 저중량을 사용하여 고반복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이렇게 진행할 예정이다.
아쉽다. 곧 개천절 대체휴일까지 3일을 쉴 수 있는 연휴가 시작된다. 그때까지는 운동을 가볍게 진행하고, 연휴 3일에는 전라도 광주의 처가에 가서 푹 쉬면서 완전히 회복하는 것이 이번의 작은 목표이다.
등/하체 | 등 [데드리프트(5X5) + 바벨 로우(5) + 랫 풀 다운(7~8) + 케이블 시티드 로우(5~6)] 삼두 [케이블 트라이셉스 푸쉬 다운(5) +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5~6)] 하체 [레그 익스텐션(5~6) + 레그 컬(5~6) + 스쿼트(5X5)] |
가슴/어깨 | 가슴[플랫 벤치 프레스(5X5) + 펙 덱 플라이(4~5) +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4~5)] 어깨 [레터럴 레이즈(4) + 덤벨/바벨 숄더 프레스(2~3) + 머신 숄더 프레스(2~3/페러럴그립)] 이두 [덤벨 컬(4~5) + 바벨 컬(5~6) + 해머 컬(3~4)] |
기타 | (시간이 남을 때) [인클라인 러닝 10분] (연습 중) [풀업] |
[*] 애매한 삶
삶을 이루는 요소들이 애매하다. 이런 애매함이 모두 좋은 쪽으로 정리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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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9월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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