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금연, 지속 성공 – 2021년 8월
2021년 08월 19일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5월 말에 시작한 운동을 주 5일, 2분할 루틴으로 지금까지 잘 이어오고 있다. 눈으로 보기에 근육량은 증가했고, 체지방은 감소했다. 하지만 몸무게는 82kg에서 85kg 사이를 오가며 변화가 없다. 올해는 현재의 루틴을 비슷하게 이어갈 생각이다. 예전과는 다르게 (1) 중량을 올리기 위해 / (2) 하체 운동을 하기 위해 / (3) 제대로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등/하체 |
등 [데드리프트(5X5) + 바벨 로우(5) + 랫 풀 다운(7~8) + 케이블 시티드 로우(5~6)] 삼두 [케이블 트라이셉스 푸쉬 다운(5) +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5~6)] 하체 [레그 익스텐션(5~6) + 레그 컬(5~6) + 스쿼트(5X5)] |
가슴/어깨 |
가슴[플랫 벤치 프레스(5X5) +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4~5) + 펙 덱 플라이(4~5)] 어깨 [레터럴 레이즈(4) + 덤벨 숄더 프레스(2~3) + 머신 숄더 프레스(2~3/페러럴그립)] 이두 [덤벨 컬(4~5) + 바벨 컬(5~6) + 해머 컬(3~4)] |
기타 |
(시간이 남을 때) [인클라인 러닝 10분] (연습 중) [풀업] (준비 중) [원암 덤벨 로우 + 바벨 숄더 프레스] |
원래 전면과 후면으로 나누었던 것을, 가슴/어깨와 등/하체로 보다 본질적으로 나누었다. 3대 운동이라고 불리우는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는 스트렝스 증가를 위해 5X5로 진행을 하고 있다. 5X5 방법을 통해 들지 못할 것 같은 무게를 들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스쿼트 중량은 제대로 증가시키지 못하고 있다. 등/하체의 날에 마지막 운동이라서 힘이 빠지기도 하고, 허리가 좋지 않기 때문에 조심스럽다.
그 외 실제 근비대를 위한 운동은 가슴은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8~12 X 5), 어깨는 레터럴 레이즈(60~70 X 4) , 등은 랫 풀 다운(가볍게10~12 X 7~8) + 로우, 하체는 레그 익스텐션 + 레그 컬을 중저중량/고반복으로 진행하고 있다.
7월 말에 시작한 금연은 별다른 어려움이 없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생각과는 다르게 전혀 힘들지 않다. 놀랍다. 자세히 생각해보면 금연의 맛은 그저 인생의 맛과 비슷하다. 인생이라는 것의 맛이 원래 견디는 것 아닐까? 나에게는 쉬운 것이다. 큰 스트레스가 없다면 무난하게 성공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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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8월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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