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일상 – 2021년 7월
This post was written on July 13, 2021

집에 햄스터가 왔다. 아이가 좋아해서 기쁘다. 오래오래 함께 지냈으면 좋겠다.

아기는 점점 자폐스펙트럼이 아닌 것으로 느껴진다. 내 바람일지도. 이렇든 저렇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은 행복하다. 이 아이가 세상을 살기에 필요한 수준의 경쟁력과 올바름을 배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

회사의 비수기가 길다. 비수기를 없앨 방법을 찾고 있지만, 능력이 부족한 것 같다. 능력의 한계를 넘을 수 있도록 좀 더 넓게 생각해 보고 있다. 쉽지 않다. 분명히 좋은 해법이 있을 텐데.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최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관련 영상을 찾아보는 것에 시간을 많이 쓰고 있다. 운동 방법과 영양 섭취에 대해 배워가는 중이다. 재미있고, 덕분에 슬럼프를 서서히 극복해나가고 있다. 다만,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시간이 긴 것 같다. 운동은 지속해서 진행하되, 빠르게 정보를 지식으로 만들고 정리해서 시간을 더 아껴야 할 것 같다.

그 외에는 나약해진 멘탈을 끌어올리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다. 거의 유리 멘탈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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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13, 2021 Filed under: My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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