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 휴식과 생각 – 2021년 9월
This post was written on September 19, 2021

2021년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추석 당일에 산소에 갔다가, 1박 2일로 부모님과 횡성에 다녀올 예정이다. 그 외에 특별한 일은 없다. 잘 먹고 잘 쉬는 연휴를 보낼 생각이다.

  • 이번 연휴에는 처가에 가지 않고, 10월의 대체 휴무를 이용해서 다녀올 예정이다.
  • 횡성 예약은 취소했다.

운동과 함께 긴 슬럼프에서 빠져나오고 있으며, 금연이라는 선물도 얻었다. 이번 연휴를 통해 앞으로의 인생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 볼 예정이다.

아무래도 지금까지의 삶에 있어서 진행은 했으나 완성되지 않은 부분을 완성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40살의 나이가 젊다고 보는 것이 현명한 것이라면,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의 기본으로 돌아가서 완성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과거에 몇 번에 걸쳐서 젊음이 끝났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젊음은 아직 끝난 적이 없었다. 무슨 일이 없다면, 어쩌면 이 시대의 젊음은 60살, 70살까지도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때문에 다시, 해왔던 것들의 기본으로 돌아가서 완성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이번 연휴에는 이런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 볼 예정이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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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9, 2021 Filed under: My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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