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한 주 – 2016년 5월
This post was written on May 6, 2016

5월 5일로 인해 여러가지 휴일이 발생.
학교도 사실 안가는 것과 같고 회사를 가도 크게 할 일이 없는 한 주이다.

감정없이 잠깐 현재 상황을 써본다.

  • 하필이면 포스팅하려는 타이밍에 무감각해져서…

회사

3월달의 급상승세 이후 4월에 급격한 하락세를 탔고,
5월달은 4월달보다는 조금 나아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이 와중에 훗날을 위해 확실한 멤버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사를 두 달 앞두고 있으며 자리는 정해졌다.

사람과 이사 때문에 정신이 없다.

와이프는 연휴를 맞아 아가와 함께 광주집에 잠깐 간 상황이며,
특별히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는 평화로운 상태이다.

좀 더 재미있고,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라보지만,
어쩌면 욕심일 수도…

이 상황에 만족하자.

학교

최근에 첫 시험을 치렀다.
중간고사 과목이 두 과목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처음부터 꽤 공부를 많이 한 것 같은데 뭔가 완성도가 떨어진다.

기말고사는 좀 더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 같고,
개론, 거시, 미시, 경제수학은 어떻게 보면 기초과목이라 방학 때도 좀 더 공부를 해놔야 할 것 같다.
철학과 역사도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시간 배분을 잘 해야 할 듯…
아… 논문때문에 영어도 어느정도 해야할 것 같은데…

지금까지 대학원 생활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만족.
이상하게 공부가 휴식이 된다.

신선이

얼마 전에 신선이가 교통사고로 떠났다.
요요와 강쥐가 떠나고 신선이마저 떠나니 울적했다.

아직 2년 밖에 안된 아이였는데
부디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좋은 곳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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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6, 2016 Filed under: MyStory; Tagged as: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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