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매장과 신선이~ – 2014년 7월
This post was written on July 3, 2014

집에 새로 강아지 한마리가 왔다.
시베리안 허스키~

가족들이 워낙 말라무트를 오랫동안 키웠던지라
어쩌다가 허스키를 준다는 친척형의 말에
가족들의 환호 속에 이 아이가 집에 오게 되었다.

귀엽고 똑똑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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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이사한지 어언 한 달이 흘러간다.
휴~ 전자상가에서 나와서 백화점으로…
백화점에서 나와서 결국 사무실로 왔다.
☆ 특히 아이파크몰에는 다시는 발을 딛고 싶지가 않다.

기존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ㅎㅎ
우리 수준이면 이 정도는 되야지~

자유롭고, 넓고,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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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에
이사를 앞두고 용산 전체를 돌아다녔다.

전부 상가냄새, 백화점 냄새만 나고
썩 마음에 드는 곳은 없었다.

그런데 딱 한 지역,
신용산역 바로 앞에 있는 몇 개 빌딩이 눈에 들어왔다.
당시 토투밸리를 바라보며,
이 곳 딱 좋은 위치고, 건물 모양도 가장 마음에 들더라.

처음 봤을 때, 여기는 못들어올 줄 알았는데
우여곡절 끝에 와보니 기대 이상으로 마음에 든다.

더욱 더 발전해서 건물을 사던가 해야겠다. ㅎㅎㅎ

2014년 7월 초~

별 일 없이 좋은 나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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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3, 2014 Filed under: MyStory; Tagged 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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