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Edge of Tomorrow) – 심심할 때, 볼만한 영화
2014년 12월 21일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Edge of Tomorrow) 는
감독 더그 라이만,
주연 톰 크루즈(빌 케이지), 에밀리 블런트(리타 브라타스키) 주연의
액션/SF 영화로 어느 수준 이상의 재미가 보장되는
컴퓨터 게임 같은 영화였다.
게임으로 만들어도 될 것 같은 단순한 내용으로
기본 골격이 어느정도 뻔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수준이었다.
내용상에 묻어나는 유치한 설정들을 조금 더 걷어내고,
진지한 메세지를 조금 더 주입하여 어떤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하던지
또는 뭔가 뻔하지 않은 스토리들을 넣어 약간의 반전을 주었다면
더 재미있고, 또 더 오랫동안 기억되는 영화가 될 수 있었을텐데
그렇지 못했던 점은 아쉽다.
결론적으로 뭔가 이렇다 할 어떤 특별한 느낌이 있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전형적인 톰 크루즈식 액션 영화로 나쁘지 않은 느낌으로 볼 수 있었고,
지루하지는 않게 보기에 괜찮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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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12월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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