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조사 종료 D-3 /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 – 2018년 7월
This post was written on July 17, 2018
■ 세무조사 종료 D-3
세무조사 종료까지 3일이 남은 상황이다. 아직도 세무조사가 어떻게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최선의 방어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별 이슈 없이 편안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폭풍전야 같은 느낌도 있다. 별일 없이 끝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떻게 끝나든 이번 주 내로 세무조사가 끝날 것이고 정말 오랜만에 육체적/정신적으로 여유로운 상황이 될 것 같다. 남은 반년 동안 회사의 장기적인 미래를 위한 핵심적인 일(아직은 그게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을 진행하고 싶다. 우선 이 회사를 최대한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하고, 더 나아가서 지금처럼 단순히 유통을 통해 이윤을 만들어내는 수준을 넘어서 더 그럴듯한 무언가를 세상에 제공하고 싶다.
■ 가족과 보내는 시간
사실상 대학원 생활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겼다. 나름대로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평화로운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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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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