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한가운데의 공중전화 – 2010년 2월
This post was written on February 2, 2010

이 공중전화 박스를 많이들 봤을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에는 공중전화를 보기가 굉장히 힘든데
꽤나 오랜만에 찾은 명동의 한가운데에는 공중전화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했습니다.
공중전화가 있네.
그 다음에는 예뻐보였습니다.
공중전화가 이쁘구나.

그리고 천천히 뜯어서 살펴보니 위에 한 한국 기업의 마크가 새겨져있더군요.
결국 광고인가요? ^^;

광고라면 쓸만한 거 같습니다.
광고 효과가 꽤 괜찮을 것 같더군요.

명동 한가운데의 공중전화,
아무도 쓰지 않는 공중전화.

그게 어떤 이유에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잊혀져 가는 추억을 곱씹는 것과 같은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명동을 가게 되었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명동의 조용한 아침은 특이한 매력이 있습니다.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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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 2010 Filed under: MyStory; Tagged a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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