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moment – 2010년 4월
This post was written on April 13, 2010

어느덧 시간이 많이 지나 2010년의 봄이 찾아왔습니다.
명확하지 않았던 꿈들은 점점 멀어져만 가는 나이가 되었고,
이런 순간에도 시간을 흘러가는 것을 아쉽게 느껴봅니다.

요즘 바쁜 와중에 사무실에 밤이 찾아왔을 때, 프로그래머들만 오손도손 보여서
지킬 앤 하이드(Jekyll & Hyde)의 OST,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 을 들으며
잠시 프로그래밍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곤 합니다.

뮤지컬을 보지도 못했는데, 이 노래가 감동적으로 들리네요.
자신이 꿈을 이뤘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어떤 기분일까요?

매우 오래된 영상(object 방식) : 원본이 삭제된 경우, 지원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매우 오래된 영상(object 방식) : 원본이 삭제된 경우, 지원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승우’ 의 노래실력이 상당한 수준이군요.
개인적으로 ‘조승우’ 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올블랙 정장을 입고도 멋졌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꿈을 꾸는 시간말고, 이루어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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