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로딩 – 2022년 4월
This post was written on April 5, 2022

주 5~6회 운동을 11개월째 진행하고 있다. 갑자기 두 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첫 번째 문제는 쉽게 지치는 문제이고, 두 번째는 빠르게 지침에 따라 자세가 안 좋아지는 문제이다.

  • 이에 따라 스쾃 자세가 안 좋아지며, 지난주 금요일에 무릎의 느낌이 살짝 이상했다. 그냥 바로 중단했고, 그때부터 디로딩에 들어갔다.
  • 연골과 근육은 바꿀 수 없다. 당연히 무조건 근육을 포기해야 한다.

그 때문에 메인 운동인 데드리프트, 스쾃, 벤치 프레스의 무게를 70~80%로 줄이고 4세트만 진행하며, 자세와 자극에만 신경 쓰기로 했다. 나머지 운동은 기본 4세트로 세트 수를 줄이고, 일부 운동은 아예 생략하기로 했다.

  • 원래 5세트를 기본으로 한다.

진정 디로딩이 필요한 상태인지는 모르겠는데, 최근 들어 이상할 정도로 너무 쉽게 지쳤었다. 강도를 낮추니, 매우 쉽다. 집중이 가능하다. 당분간 이런 형태로 디로딩을 진행하고 다이어트도 서서히 진행해 나가려고 한다. Good!

  • 몸무게가 증가하며 발생한 문제 같기도 하여 미니 다이어트를 동시에 진행하려고 한다.

대회에 올해 안으로 한번 나가볼 수 있으려나? 내년에 나가는 것이 현실적인 것 같기도 하고… 좀 더 강력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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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5, 2022 Filed under: My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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