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g 돌파 / 자동차 점검 – 2022년 7월
This post was written on July 31, 2022

1년 2개월 전, 몸무게가 87kg이었다. 몸이 무거워서 77kg정도로 내리는 것을 목표로 운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 몸무게는 92kg이다. 한때 79kg을 찍은 적도 있지만, 잠시였다. 먹으면서 운동하니 근육과 살이 골고루 붙어서 체중이 높게 올라가는 것 같다.

  • 물론 1년 2개월 전 87Kg보다 현재92Kg 이 건강/기능적으로 더 우수하다.

먹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보디빌딩 스타일의 운동 주 5~6회와 간헐적인 걷기 운동은 계속 지속하고 있다. 상당히 많은 운동량이다.

  • 일반적으로 보기에 상당히 많은 운동량이지만, 나에게는 꼭 필요한 운동량이다.

90kg을 돌파하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다. 필요할 때는 그렇게 안붙더니 필요가 없어지니 왕창 붙는구나.

아파트 헬스장에 렉이 생겼다. 주말에만 이용하는 곳이고, 주말에는 전면 상체 운동 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나에게 큰 의미는 없지만, 주말에 OHP 정도는 렉에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Good!

GLC가 4년이 되었다. 3년까지는 센터에서 소모품 무료 교환과 점검을 받을 수 있었지만, 기간이 지나고 사실상 센터와 관계가 없는 차량이 되었다. 그 때문에 이번 점검은 모두 공임나라에서 진행했다.

엔진오일 / 에어컨 필터(내기와 외기) / 앞브레이크패드와 타이어를 교체했다. 처남이 수입차 부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모든 부품은 쉽게 구할 수 있었고, 공임나라에서 저렴한 비용에 모두 교체할 수 있었다.

타이어는 ‘올 웨더’ 타이어로 했다. 우리나라 기후에서 안전을 생각한다면 겨울마다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하여 사용하거나, 그 정도 관리가 어렵다면 무조건 ‘올 웨더’ 타이어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올 시즌’ 등 이름이 비슷하지만, 기능이 다른 타이어가 많아서 조심해야 한다. 이번 타이어는 ‘올 웨더’ 타이어 중 가장 저렴한 한국타이어 키너지 4S 2X로 진행했다.

  • 데일리카에 한하여, ‘올 웨더’ 타이어나 ‘스노우’ 타이어가 아니라면, 우리나라 지형에 1년에 2 ~ 3번은 미끄러질 일이 있었다. 특히 한번 미끄러져서 사고를 내봤기 때문에 더 주의하게 된다.

2022년 7월을 이렇게 마친다. 자동차 점검과 함께 여러가지 묵은 일들을 모두 잘 마치게 된 것 같다. 좋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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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31, 2022 Filed under: MyStory; Tagged as: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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