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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의 이야기, 지금의 생각. – 2012년 10월
    현식로그의 이미지
    머리가 복잡할 때 늘 하는 행동이 있다. 밤에 뚝방길로 가서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걷고 뛰고 걷고 뛰고를 반복하는 행동이다. 머리를 맑게 해주고 늘 많은 영감을 주곤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지난 밤 12시에 정말 오랜만에 뚝방길을 걷게 되었다. 그런데 어둠이 두려웠다. 한번도 못 느껴본 것...